에스디바이오센서(각자대표 이효근· 허태영)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66억 원, 영업이익 2,495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15 일 회사는, 면역화학진단 제품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으며, 4분기에는 국제기구 입찰과 신제품 출시, 코로나19 N차 유행으로 인해 면역화학진단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 이번 3분기는 선진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진단키트 수요가 다소 감소했다. 또한, 3분기 예정되었던 입찰 시장이 4분기로 연기되면서 매출액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지난 실적발표에서 예상한 아시아 권역의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권역별매출 비중이 편향되어 있다는 우려를 씻어냈다” 며 “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인해 재확산이 우려되는 4분기에는 선진국과 중저개발국 모두자가검사키트와 현장확진검사인 M10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세계 유통 채널 확보 및 현지 생산을 위한 브라질 진단기업 인수와 사업 다각화를 위한 연속혈당측정기 기업에 지분투자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기의 성장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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