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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호박이 넝쿨째
망중한 추천 0 조회 271 23.06.14 10:4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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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4 10:47

    첫댓글 그러니까니 통금해제 이야기가 나오는거 봉께로
    까마득한 옛날이바구 이네요
    그렇게 여관방의 열쇠를 받고 과연 혼자 잤을까
    아니면 여인과 함께 잦을까 다음편 얼렁 올려주이소
    참말로 감질 나는구먼요

  • 작성자 23.06.14 12:44

    ㅎㅎ~~마음은 콩밭에 있지요?
    한꺼번에 주우욱 올리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뜸좀 드릴렵니다.
    내일 아침에 뵙지요.

  • 23.06.14 12:00

    옛날얘기셨군요
    숫총각이셨다니 정말 가슴이 뛰셨겠습니다
    저라면 졸도했을겁니다 ^^*
    다음 얘기가 기대됩니다

  • 작성자 23.06.14 12:46

    그렇지않아도 기절하기 일보직전 이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3.06.14 12:36

    망중한님
    이런 일이 요즘 일어났다면 하고 생각해 보니
    웃음이 나오네요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으시겟습니다 ㅎ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6.14 12:49

    늙은이 주책부린다고 흉은 안 보시겠지요?
    그렇습니다
    모든 것은 상상에 맞길수밖에요.......ㅎㅎ~~

  • 23.06.14 12:58

    52년전이면 20대 풋풋한 시절이신것 같습니다
    뒷얘기가 궁금해집니다 ^^
    어릴때 부모님과 함께 배타고 갔었던 작약도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23.06.14 14:16

    작약도 많이 다녔지요.
    월미도에서 배타고.......

  • 23.06.14 13:08

    오래 된 한국 영화를 보는 거 같아요~
    사진을 보니까 선글라스도 쓰고
    나름 멋쟁이 분들이셔요~
    흥미진진한 대목에서 일단 정지~
    다음 장면을 기다립니다~^^

  • 작성자 23.06.14 14:20

    그렇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한창 멋부릴 때였지요.
    겉옷도 베이지색으로 새팅을 했구요........^(^

  • 23.06.14 15:35

    지나간 시절의 이야기 생각 하면 할수록
    설레고 두근걸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하는데
    뭐가 주책인가요 추억이 있다는것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다는
    그자체만으로도 행복이랍니다
    다음을기대합니다

  • 작성자 23.06.14 16:12

    그래요?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나이값을 못한다구 할까봐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 23.06.14 17:25

    가슴 설레게 하는 추억입니다.
    겨울날 화롯불같은 추억
    가끔가끔 꺼내봐도 좋을 추억이네요.

  • 작성자 23.06.14 17:41

    그렇습니다.
    반세기가 넘었는데도 왜 안잊혀 지는지요.
    지나간 추억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런지...

  • 23.06.14 18:24

    선배님 글을 읽다보니
    어느 지인분 말이 생각나네요.
    고등학교때 어느 여학생과
    어찌하다 모텔을 갔는데
    뭘 몰라 그냥 잠만 자고 나왔다 해서
    얼마나 웃었던지
    설마 선배님 역시,?ㅎㅎ
    주책이 아니라
    재미난 추억 여행이네요.

  • 작성자 23.06.14 19:14

    ㅎㅎ~~아무래도 그 학생들과 마찬가지료
    도찐 개찐 될것 같읍니다.
    나름 주책을 부리며 추상적이거나 추임새가 없는
    진솔했던 추억담을 올리려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달아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 23.06.14 19:28

    네분 모두 멋쟁 이네요
    젊은날의 추억 소환 하니
    현재의 이야기도 잼나지만
    더 가슴이 두근거림 이네요
    그후의 러브스토리가

  • 작성자 23.06.14 20:05

    ㅎㅎ~~그렇습니까?
    재미없는 글 그렇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고운 저녁시간 되시구요.

  • 23.06.15 07:54

    잼납니다 후편이 기다려 집니다
    여자분들이 모두 예쁘시네요 ᆢㅎ ㅎ

  • 작성자 23.06.15 08:56

    고맙습니다.
    오늘도 무탈한 하루를 열어 가시구요

  • 23.06.15 17:21

    우와~ 그 옛날 시절에 ~?
    흥미진진합니다.
    빨리 다음 편을 보여주세요.ㅋ

  • 작성자 23.06.15 17:45

    그리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다음편은 저위에 올려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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