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3880113
"미친 짓이다. 축구 종가가 독일인 아버지를 얻게 됐다. 잉글랜드는 1966년부터 우승을 기다려 왔다. 미안한데, 1996 월드컵 우승도 심판의 실수 때문에 가능했다. 잉글랜드는 우승 없는 시절이 곧 60년이 된다. 그 60년 동안 독일은 세계 챔피언 3번, 유럽 챔피언 3번이 됐다. 섬나라의 절박함은 엄청나다. 이제 독일인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 잉글랜드가 투헬을 선임한 것은 투헬 선임으로 인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투헬과 독일 축구에 대한 찬사다."
라고 합니다. ㅋㅋㅋ
이제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도 챙겨봐야겠네요.
월드컵까지 1년 6개월 간 잉글랜드와 독일의 행보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두 팀이 월드컵 결승전에서 만났으면 하는데 선수 퀄리티나 뎁스면에서 독일이 열세입니다.
첫댓글 오랜 독일축구광팬으로... 만약 독일국대에 잉글랜드인 감독이 온다?
아... 상상하기도 싫습니다...ㅋㅋ
독일도 뎁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