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남혐 자막 논란 항의 쇄도 "못 웃는 '한 남'자"
'구해줘! 홈즈'가 남혐(남성혐오) 단어를 사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바다를 사랑하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덕팀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김숙은 영상에서 매물 2호를 살펴봤다.
영상 속 임성빈은 "이 집은 무려 파이브 베이다. 그래서 이 집의 이름은 아 유 5베이?''라고 말했다. 임성빈은 스튜디오에서 붐에게 "도와주세요"라고 요청했다.
그런 가운데 장동민은 매물 영상을 보면서 '엄지발가락 사망존'이라고 농담했다. 모두가 웃을 때 붐은 '아유 오베이' 이름을 고심하는데 몰두했다. 양세찬은 "옆에서 아유 오베이만 신경쓰고 녹화에 집중을 하지 않는다"라고 폭로했다.
이때 '모두가 엄지발가락의 희생으로 웃는 이때 못 웃는 한 남자'라는 자막이 흘러 나왔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705152004880
'구해줘 홈즈' 남혐 자막 논란 항의 쇄도 "못 웃는 '한 남'자"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구해줘! 홈즈'가 남혐(남성혐오) 단어를 사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바다를 사랑하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entertain.v.daum.net
첫댓글 한남들 예민하다
예전 절레절레
첫댓글 한남들 예민하다
예전 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