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나라를 살리자는 대의에는 일맥이 상통한다.
허나 현실대처문제에선 일단. 주화파가 승리한다.
허나... 중대한 문제가 여기서 발생한다..
척화파의 거장 병조판서 김상현이는 청으로 끌려가 투옥된다.!
그는 압송 될시에 유명한 시를 남기는데.. " 가노라 삼각산아..다시보자 한강수야.. " 하는 시다..
그의 청 압송이후로 그의 절개와 기상을 높이 산 조정에선 그후손들이 득세를 한다..
이른바 안동김씨 가문이다..
조선최고 권력를 누린 문중이 아닌가?
정치변화에 어떤것도 정답은 없다..
이명박 을 도와서 정권을 이양받고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정치역학상 적하고도 마주앉아야할때가 있다..
그걸 너무 자존심을 내세우지만 말아야한다..
첫댓글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