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nant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모든 것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Remnant들은 사실적인 생각과 객관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생각과 전문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주관적인 생각과 믿음의 눈이 있으면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문제를 기회와 축복으로 만들 줄 아는 생각, 생산적인 생각과 깨끗한 생각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을 보는 눈도 달라집니다.
1. 만인 구원론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시고, 지금은 구원 받을 만한 때이며,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아브라함 혼자만이 아니라 열방이 구원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근거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만인 구원론입니다. 그런데 만인을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다면 굳이 십자가를 강조하고, 전도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여기에서 사회 구원, 해방신학, 자유주의 신학을 비롯한 복음 외의 것이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2. 예정론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 가운데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어 구원하셨고, 야곱을 태중에서 미리 선택하셨고, 창세전에 우리의 구원을 예비하셨다는 말씀을 가지고 예정론을 말합니다. 그들은 구원 자체를 우리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선택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절대 망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미 선택 받았다는 생각에 신앙생활을 하면서 열심도 없고, 그다지 뜨거움도 없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열심히 헌신하고 내가 바르게 살려고 하는 것이 구원의 조건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것이 너무 감사해서 열심을 내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3. 성경에 나타난 구원
만인 구원론이나 예정론 중에 무엇이 맞느냐 하는 것보다 우리가 받은 구원, 성경에서 나타난 구원이 어떤 것인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구원 얻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은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아니면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할 수 없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것이 맞지만 믿음도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이기에 우리가 받은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실제로 체험하는 정도에 따라 미래가 달라집니다.
[포럼의 주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구원의 은혜를 묵상하면서 깊은 감사를 회복해 보세요.
하나님, 저를 부르셔서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복음 전하는 교회에서 주의 종 목회자들을 만나게 하시고, 이 시대에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위해 사용하실 여러 산업인들을 만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복음을 깨닫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전도하며 선교할 수 있도록 귀한 모임 또한 허락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에는 복음을 알지 못한 채 엄청난 규모와 실력만을 가지고 경제를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능력은 세상과 경쟁하여 이기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싸우지 않고도 승리할 만큼 크고 강함을 믿습니다. 세상을 살릴 후대를 준비하시고 기성세대를 통해 후대를 세워나가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경남지역의 청소년 전도신학원에서 지난 학기동안 교사와 신문기자, 회사원, 사회복지사, 건설업, 유통업, 생산업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산업인들의 특강을 통해서 우리의 후대들이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후대가 전문성을 키우며 인턴십을 받고 미래를 이끌어나갈 엘리트로 자랄 수 있도록 멘토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 원합니다. 복음과 규모를 갖춘 우리의 후대가 향후 이 시대의 경제를 주도하고, 문화를 바꾸어 나갈 주역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반드시 축복하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첫댓글 살롬!!!! 오늘도 예수님 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 합니다
좋은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은혜가 넘치시는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아멘...장로님은 선교의 열정이 남다르시군요..대단해요..감동받고 갑니다..승리하세요..백투 예루살렘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