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직원 폭행' 벨기에 대사 부인 또 폭행 시비
[뉴스투데이] ◀ 앵커 ▶
옷가게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던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이번엔 자신의 몸에 빗자루가 닿았다며 환경미화원을 폭행했습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선 일가족 3명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지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옷가게 직원 폭행으로 물의를 빚었던 벨기에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씨가 이번엔 공원을 청소하던 환경미화원을 폭행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시앙씨는 어제 오전 9시 반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공원에서 환경미화원과 쌍방 폭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은 시앙씨의 몸에 빗자루가 닿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환경미화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지만 두 사람이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아 사건은 입건되지 않고 종결됐습니다.
앞서 시앙 씨는 지난 4월에도 서울 용산구의 한 옷가게에서 직원의 뒤통수와 뺨을 때려 공분을 산 바 있습니다.
'옷가게 직원 폭행' 벨기에 대사 부인 또 폭행 시비 (daum.net)
[뉴스투데이] ◀ 앵커 ▶ 옷가게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던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이번엔 자신의 몸에 빗자루가 닿았다며 환경미화원을 폭행했습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선
news.v.daum.net
첫댓글 인성하고는..쌈닭이야 그냥
첫댓글 인성하고는..쌈닭이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