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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가족 재기협회
 
 
 
카페 게시글
하루를여는 아침글 '가장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행복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찾아야 합니다!!
다일지 추천 0 조회 152 17.09.10 11:5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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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10 17:00

    첫댓글 스샤이와ㆍ 감사의 마음으로 저역시 살아가겟습니다

  • 작성자 17.09.10 17:18

    오늘 꼬맹이 세명(?) 모시고.. 함께 나들이 잘 다녀 오셧죠?
    그게 바로 " 가장 행복햇던 하루"
    가족들에게 만들어 주신 겁니다~~^^

  • 17.09.10 20:01

    대장님 항상 안좋은일도 좋은말로 승화시켜주시네요
    뷔폐잘다녀오셨어요! ㅋㅋ
    다음주도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17.09.11 11:18

    뷔페 아주 잘 먹었답니다 ㅎㅎ
    위기는 기회다 !!
    항상 마음에 새기시고 세상에 맞서시기 바랩니다~~^^

  • 17.09.10 20:08

    지금 이순간이 중요하고. 행복해야 됨을 외치지만 아직도 실감을 못하고 삽니다ㅜ. 지금 이순간이 과거도 되고 미래도 될수 있는 순간이라는 것. 행복한 하루였습니다~~외칠수 있는 겸손을 배워야겠습니다ㅎ

  • 작성자 17.09.11 11:22

    모든 일들이 '해결 됏다'...
    절대로 아닙니다....언제 어느때 무슨 파도가 닥칠지 모른답니다
    당연히 그런 일들이 닥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한가닥 '긴장의 끈'만은 놓치지 마시기 바랩니다^^

  • 17.09.11 07:21

    불행을 행복으로 바꾼 울대장님의 열정에 감동입니다
    맛난식사 사모님과 하셔야죠ㅎㅎ
    옆에있는 소중한가족들과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는것이 행복이라
    생각하며 또하루 시작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7.09.11 20:08

    지난 주말..정말 행복하셨죠?
    모처럼 지방에서 일하고 귀가한 남편...
    님은 '보양식도 맛나게 만들어 줘야지'..라고 아침부터 설레셨을 겁니다...
    그것이 바로 '가장 행복한 하루'입니다...며칠만에 남편이 집에 온다고..설레고 음식 준비하고...
    부도전 같았으면...'매일보는 남편...이었는데 말입니다..
    이렇듯 행복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만... 발견할수 있는 '복'입니다^^
    비가 오늘 엄청 무지하게 쏟아졌겠지만...지금쯤 귀가 하셨을텐데..."아~~월세방이지만 내 집이 최고다~'행복을느꼈을겁니다^^
    행복이란 찾는 자에게만 맛 볼수 있는 겁니다^^

  • 17.09.11 20:24

    @다일지 토욜온다던 남편이 일욜 오일장으로 바로와서 마무리도 같이하고 편하게 올수있었고....
    오늘아침 이곳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출근중 오지말라는 문자에 하루휴가받은 기분으로 푹쉬고 저녁에 오손도손 아들과셋이서 많은 이야기 나누며
    맛난저녁식사 하였답니다
    소소한 일상이지만 이또한 감사한 일이지요ㅎㅎ
    편안한저녁시간 되세요^^

  • 작성자 17.09.11 21:29

    @모란꽃 아~~~
    오히려 아주 잘 된 '만남'이었군요~~ ㅎㅎㅎ
    쓰샤이와~" 그리고 그쪽 지역이 폭우가 엄청 쏟아지고 있다는 뉴스에 혹시 피해는 없는지 걱정햇는데...
    더욱 뜨겁고 아들까지 셋이서 저녁식사 했다니...행복의 하루네요~~~^^

  • 17.09.11 07:43

    삶의 기적같은 일들이 사소할 수록 더 기쁩니다.
    대장님께서는 상황들을 잘 정리하시는 기술이 멋지십니다.
    그 기술이 우리마을에서 공부하게 하시니
    그 또한 나눔의 고수이십니다.
    오늘 대장님의 이야기에서
    구하라 구할 것이요
    찿으라 찿게 될 것이라
    이 말씀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9.11 20:20

    정말 행복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며 가장 작지만 스스로 찾으면 ..금은 보화가 부럽지 않은 '기쁨의 순간이기도 하지요^^
    맞습니다...배고픈 노숙자는 단팥빵 한개를 얻었을 때가 가장 행복을 맛 볼 것입니다
    이시간에도 저녁먹고 '늘어져 자고 있는 우리 '봉구'를 보면...큰 시름들은 다 사라지고 ..미소가 지어 집니다 ㅎㅎ
    힘들땐 따님의 어렸을쩍 얼굴을 (혹은 사진만 이라도) 회상해 보십시오...
    오직 미소만 지을수 있을 겁니다^^

  • 17.09.11 09:16

    그런일이 있었군요...역쉬 우리 재기마을 대장님이십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시는 용기와 지혜는 본받아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출동합니다~~

  • 작성자 17.09.11 20:31

    오늘 중부와 남부지방은 엄청 비가 쏟아졌을텐데...
    이 시간 무사히 귀가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손목친구(?)'복이 엄마가 맛난 반찬 준비하고 정성스런 밥상을 마주하셨겟지요^^

    이른 아침부터 먼~길 출동해서 몸은 지쳤겟지만...행복한 순간이라.. 복이엄마에게 미소를 지어 주세요^^( 가장 행복한 부부..^^)

  • 17.09.11 11:22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해...
    화.이.팅~~

  • 작성자 17.09.11 20:34

    님이 가장 어려운 시기 이기에 ...
    아내인 '부자엄마'가 곁에 있음에 님은 가장 행복한 남편'입니다 ㅎㅎ

  • 17.09.11 13:20

    긍정"힘을 팍팍 받습니다~

  • 작성자 17.09.11 20:38

    '위기는 기회이며...' 사업을 실퍄햇기에....
    더 많은 '행복'들을 찾을수 있는 겁니다...예전엔 몰랏지만...이제는 '행복의 조건'들을 주위에서 얼마든지찾을 수 잇으니깐요^^

  • 17.09.11 19:44

    대장님의 지혜로운 전략과 전술은 항상 무릎을 치게 하고 큰 일 앞에 한번 더 심사숙고 하게 만듭니다 대장님의 깊은 내공과 노하우를 배우며
    극심한 스트레스도 이겨나가는 해법을 찾습니다 긍정의 힘으로ᆢ

  • 작성자 17.09.11 21:07

    " 예전에는 몰랐어요
    당신이 얼마나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는지...
    당신과 함께 있을 때는 몰랐어요...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했다는 것을..."

    아마도 지금 님의 심정이실 겁니다...
    허나 '쓰샤이와~~' 자신이 지금 '가장 불행한 여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너무 많이 남아잇는데...
    그남은 세월들은 '행복'으로 가득하실 겁니다...
    이 순간은 곧 지나가지만...'가장 불행했던 시절의 '소중함과 사랑'을 서로가 깊이 느꼈기에...
    자금의 아픔들은 ..결코 헛되지않는 시간들입니다

  • 17.09.11 23:12

    오늘은 작은 아이에게 엄청 두드려 맞고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로 삼천원도 빼앗겼습니다...잠깐 방심한 틈을 타 몰래 둘째아이 손을 제 엉덩이에 대고 뜨거운 바람을 날려 줬거든요...ㅎㅎㅎ
    부도 후 알게된 가장 큰 소득이 있습니다...그어떤 성공과 많은 돈보다도... 지금 옆에 있는 가족들이 훨씬 소중하고 함께 할수 있음에 행복하다는 것을...

  • 작성자 17.09.12 08:29

    ㅎㅎㅎ '맞아도 쌉니다 "..이왕이면 합의금 1천원 더 주셔야죠~
    맞습니다...부도를 격지 않았다면 '작은행복이 가장 큰 행복'이란걸 저도 몰랐을겁니다...
    힘들고 지칠수도 있겟지만...'내 가족'들을생각하며 꼭~ 승리하시기 바랩니다~~^^

  • 17.09.12 07:35

    '불행을 행복으로 반전 시키는 새로운 한주'
    웬지 불안 불안으로 한주가 시작 되었읍니다.
    괜히 신경질적이 되고,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을 바로 잡고 똑바로 앞을 보면서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9.12 08:31

    오늘의 출석부에서 님의 아침 심정을 읽었습니다...
    저도 그런적이 많지요....허나 우리에겐 '위기는 기회다!'라는
    무기가 잇습니다~!! 좋은 하루 꼭 만드시기 바랩니다~~~화이팅~~!!

  • 17.09.12 13:22

    대장님 말씀 맞네요. 행복이란건 마음먹기에 달려있는것 같습니다.
    바꾸어 생각하면 달리보이네요. 지금 힘듦은 큰 열매를 맺기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겠습니다~

  • 작성자 17.09.12 22:25

    현실은 가장 어둡고 힘든 시기이기에 자칫 좌절하시기 쉽습니다만...
    닉넴 '부자엄마'자체가 ..'행복'을 담고 계시기에 절대 지치거나 하실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3살,7살,10살 세딸이 얼마나 귀엽고 이쁘고 ..'그어떤 보물들 보다 귀하지요^^
    어쩌면 님이 가장 어려운 일들 닥쳤지만...가장 행복한 ;부자'며 곁에 행복들이 님을 감싸고 있으니 ..그 힘으로 반드시 승리 히실거라 생각합니다^^

  • 17.09.12 13:43

    우리 대장님 절망에 빠진 저희 가족들을 위하여 아픈 몸으로 항시 정신적으로 힘드실 텐데 아드님의 하시는 사업이 잘 돼야 할텐데 마음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힘내시고 또한 아드님도 힘내 길을 기도합니다 저는 며칠 오늘 재판에 정신적으로 피곤하여 이제서 글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 작성자 17.09.12 22:30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시적으로 두아들이 가슴아팟지만...제가 부도후 매우 단련(?)이 되어서 역경을극복해 오고 잇답니다..
    아주 좋은 일들도 넘쳤구요~~저는 항시 아이들을 믿고 두아들 역시도 저를 믿기에 '위기를 기회로'항상 반전시킨 답니다^^
    오늘 재판 받으시랴 고생 많으셨습니다~~^^

  • 17.09.13 13:38

    모든글에서 느끼는 바입니다만 대장님(다들 그렇게 부르니... 왠지 어색하지만..) 은 늘 역발상의 기개가 있으신 분 같습니다.
    생각으론 되지만 실제로 삶의 내공이 없으면 어려운일을 자유자재로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7.09.14 17:18

    20년전 제가 부도나고 10개월 복역하고...아내는 뇌출혈 쓰러져 중증 장애인되고...많은 아픔을 겪엇기에..."부도란 새로운 인생의 출발이다"...부도가 아니엿으면...그저 배부른 돼지로 내 인생이 끝낫을 갑니다...
    부도는 하늘이 내게 주신 축복이다"..언젠가..님도 이렇게 느낄 시기가 올 것 입니다 ㅎㅎ

  • 18.01.06 17:06

    행복해지는 법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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