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후기 아름다운 꽂들과 함께 한 허브아일랜드

[투어짱]

황영근님
코란도 차량을 지원 해주시고. 손수 음료수도 준비해오시고..
아직 닉네임이 없어 좋은 닉네임좀 지어달라고 하셨는데..차에 동승했던 저희가 잊었네요.
즐겁에 야그하고 웃느라..

다음에 모임이나 여행에 꼭 나오세요.많이 챙겨드리겠습니다.

팅커벨님
서울회원에다 집도 머시면서 부평까지 온다는것이 여간 쉬운 일은 아닐텐데..
처음엔 이쁜양님과 시끄럽게 떠들더니 나중엔 피곤한지 차안에서 조용히 쿨쿨~

여행 즐거웠죠..다음에도 같이 쭈우욱~~

이쁜양님
허브 여행 준비하면서 지역장이 제일 신경많이 쓰였던 회원입니다.
게시판을 통해 글을 봤지만..
언제 그랬냐는듯이 차안에서 팅커벨님과 장단을 맞추면서 나를 그리 괴롭히시고..
달달 볶으시고..뒤에서 머리까지 꼬집고..
쉬지 않고 나오는 수다와 정신을 뺄정도로 저를 혼미하게 만드셨습니다.
덕분에 저도 즐거웠습니다.
닭백숙을 먹으면서 바이올렛님과 일치단결하여 지역장을 보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실패했죠.
쪼금만 더 먹였으면 정말 지역장이 망가지는 모습을 볼수 있었을텐데..못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
이쁜양님...MBC 여자 개그맨..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정말 똑같아요.말투,행동이..
Happy chris님,바이올렛님,이쁜양님 셋이 모이면 아마도 수다자매라고 불러야 할듯..ㅋㅋ

프리데이님.
왜 사진마다 표정이 엽기적으로 나오는지..ㅋㅋ
이번에도 어김없이 차량지원 해줘서 고맙고..무거운 무쏘차로 차량이동의 대열에서 선두를 지휘하고..
즐거웠지..

구카님.
40대분이라..많이 어린동상들하고 어울리는데 어색하지는 않으셨는지요?
별로 대화를 못 나눈것 같네요.좋은 여행으로 기억하시고 담에도 뵙기를 바랍니다.
인천부천방에 40대분들 많습니다.

천국의 백합님.
천국의 백합님은 부평 남부역서 처음 봤을때 지나가는 행인인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우리 일행 차에 타는것을 보고 우리 회원인가 했다는..허브아일랜드에 도착해서 다시 자세히 봤을때는 굉장한 미모를 뽐내시고..
사진을 찍어주면서...우~아 정말 미인이다.
저..정말로..침 흘릴뻔했씁니다.제가 다 반할정도였습니다...카메라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키느라 한참 헤맸습니다.
천사의 미소란 저런거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했어요.일상탈출 좋은 여행모임이니 시간나는데로 자주 참석하세요.

곰아저씨님
우리방의 전신적 지주..곰아저씨님..
아기곰과 함께 여행에 참여하시고..혜민이는 제법 사진에 나왔는데..곰아저씨님 사진은 못 찍어드렸네요.오히려 혜민이가 찍은 폰카에 몰카사진이 많은데..혜민이 그거 찍으면서 혼자 킥킥대던데..한번 올려주세요.

MoMo님
이상하다는 머리모양..아주 보기만 좋네요..
MoMo님을 비롯해서 신입분들하고 많은 대화를 못했네요.
모모님은 웃는모습이 무척 귀여운데..제게 찍을을 틈을 안주네요.
첫 여행인데..허브여행 즐거우셨나요?
무더위가 좀 짜증스럽게 했지만 즐겁고 재미난 여행의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참,모모님...한엘 아뒤좀..사진 메일로 보내려는데..메일주소를 몰겠네요.

꺼비님
어디 있었어요? 이번 여행에서는 내 디카시야에서 전혀 보이지 않네요.
내가 다른 님들만 찾아다녀서 그런가??
이번여행도 즐거웠죠..다음에 또 봐요.

CHAOS님
선아님하고 동갑..나하고도 동갑이네..띠동갑..ㅋㅋ선아님과 함께 이번여행 최연소자인데 재미있었나요?
언니들이 잘 챙겨겨주었는지 몰겠네요.다음 모임과 여행에서도 함께 해요.

97777650님
차량지원해주고 끝까지 부평서 같이 해주고.977 정말 고생이 많았어.
그 좋아하는 술도 마니 못마시고..
내가 둘러메도 무거워보이는 현수막을 책임지고 끝까지 들어준데 대해 너무 고마워..
언제 같이 한잔 하자고..

nodaum님
정말 순수의 남자..남들까지 배려하고 음료수도 잘 사주고..ㅋㅋ 여행 즐거웠지..
담에 보자고..

애별리고님.
울 이쁜 애★ 운영자.
총무로서 고생이 심했을텐데..나중엔 977의 차까지 운전하느라 고생이 많았소.들리는 야그에 의하면 운전이 장난이 아니라는데..
나중에 운영자끼리 한잔 할까여? 선아,애별,투어짱 셋이서..ㅋㅋ

애기곰
혜민이가 아빠의 폰카로 몰카를 마니 찍었는데..내 사진도 대여섯장장쯤 된다는...
몰 보고 그리 킥킥대는지..
아마도 엽기사진일거 같은데..혜민아 좀 보여줘봐라..

김동신
친구 고생했네..차량지원 해주고.올때는 네차에 타서 잠깐 졸기도 했지만.
코란도에서는 이쁜양님이 잠을 못자게 한다..ㅋㅋ
뒷풀이도 못하고 바로 회사로 가서 또 철야를 하니..안쓰럽다.
어마어마한 멋진 사진 기대한다.

자기야님
자기야님..허브여행서는 대화도 별로 못하고..신입흰님들이 너무 많으니..
다음에는 사진 마니 찍어줄께..여행 너무 즐거웠지..다음 여행도 함께 하자.

깜찍이님
자매분..언니분이죠..동생과 너무 닮아서 헷갈린다는..쌍둥이처럼 보이기도 하고..
첫 여행 좋았죠..허브 비빔밥도 먹어보고..다음 모임,여행에도 계속 나올거라는 확신을 갖게 만드는 깜찍이님 자매.
좋은 여행의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깜찍깽이님
깜찍이님 동생분.언니하고 너무 닮았다는..
언니와 같이 여행해서 좋죠..그리고 낯선이들속에서 일상탈출과 함께 한 여행.
이곳에 또래분과 좋은 사람들 많으니 계속 함께 하실거죠?

바이올렛님.
바이올렛님을 누가 유부녀로 보겠소..
물가에서 천진난만하게 장난치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사진모델이 되어주고..ㅋㅋ
닭백숙과 함께 한 술..
왜 저에게 술을 권하는지..그렇잖아도 이쁜양님이 계속 권하는 소주때문에 죽갔는데..
바이올렛님마져 합세하다니..
모..망가지는거 보려고..나중에...ㅎㅎㅎ

Happy chris님
크리스언냥.언냐는 왜 누나라고 말이 안나오는지 나도 모르겠당.ㅎㅎ
사진 별로 안좋게 나와서 미안하고요..여행 즐거웠죠..
나..안경 다시 할때가 됐는데..그랑프리 안경점서 어케 싸게좀 안될까??

아날로그시계처럼님
닉넴이 독특하신 아날로그님..디지탈의 홍수속에 살아가는 시대에 좀 여유있게 사시려고 그렇게 닉을 만든건지 궁금하네요.별로 많은 대화 못 나눴지만...크리스님 나올때 같이 따라 나오세요..그때는 많은 이야기 나눕시다.

바다노을님
동신님 후배..동신이 말대로 작업맨..ㅋㅋ
이쁜양님과의 엽기사진은 정말 잘 어울립니다.둘이 너무 죽이 딱딱 맞는듯..
전에 "좋은곳 찾아가기" 이미 구면이 있다는..나도 가만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ㅋ
나중에 또 잼나게 놀아봅시다.

닐루님
원래의 자리배치가 아닌 다른차도 이동시켜서 미안하네요.그래도 맘 좋은 닐루님이기에..
닐루님이나 저나 여행서 별 야그 못한것 같네요.
여행은 즐거웠죠.이쁜 여회원님들도 많이 참여하고..ㅎㅎ

쏘나타님
여행마감 종료후 신청하셔서 참여하셨는데..
회칙데로 진행하면서 제가 기분이 찜찜했습니다.유류비도 못주고 참가비를 배로 받는것에..다음엔 좀 더 일찍 신청하세요.
쏘나타님의 차로 인하여 좌석이 오히려 여유있게 가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다음 벙개나 여행에 꼭 참여하세요.

선아님
선아...우리의 막내 부운영자님.
여행날 아침에 모닝콜 너무 고마웠어요..근데 모닝콜 받고 다시 잠들었다는..
그러나 빨리 일어나라는 신의 계시인지 카알님께서 전화를 하셔서..잠이 확 깼다는..
카알님이 송내역인줄 알고 전화하셨는데..송내역이면 회원들 음료수라도 사주려고 했다는데..

아쉽다는.
선아..
사진 이상하다고 너무 낙심말고..선아는 선아만의 특징이 있어..그게 선아의 매력이야.
글고 제발 살뺀다는 야그는 이제는 그만좀 하시지..뺄살이 어딨다고..
운영자로서 수고했고,고생했어요.

투어짱
회원님들이 자리를 채워주길..

5월의 마지막주말..
내 피부에서 살이 타 들어가는 냄새가 날것만 같은 날씨속에서
하나둘 모이는 여행참가자들..
다들 화사하고 밝은 옷차림으로 한둘한둘 모이고..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아서인가..
내가 다 눈이 부실절도로 눈을 똑바로 못뜨겠다.
출발장소에만 벌써 15명의 꽃들이 화사한 자태를 뽐내는데..
그속에 11명의 말벌들이 끼여있고..ㅎㅎ
인원점검을 하고 출발..중간중간..서로 연락을 취하고..
각자의 차마다 회기애애하게 즐거운 이야기꽂 피우리라 생각하면서..
나도 코란도에 탑승
뒤에 앉은 2명의 꽂이 말벌을 괴롭힌다.
....
중간생략..
자세한 후기는 흰님들의 후기를 기대하며..
...

각종 허브장식과 허브꽂으로 단장한 허브정원에서...
인부방의 우리의 꽂님들이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는..
점심식사로 29인분의 삭사를 주문하고서..식당의 야외 테라스 식탁을
일상탈출이 모두 점령하고 제 키와 맞는 현수막을 펴놓고 식사를 할때..
기분이 뿌듯했습니다.
단체사진 찍으려고 현수막 피고서 자리 잡을때 주변의 다른 손님들 모두 자리벼켜주고
신기하고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듯한 눈초리..
지역장은 여행동호회 운영진을 하면서 이럴때 기분이 좋답니다.
무언가 파워있고 결속력 있는 모임이라는것을 느낄때..

정기여행을 준비하면서 항상 겪는거지만..
이번 허브여행은 유난히 신경이 더 쓰였다.
개인적인 일도 산더미처럼 쌓아놓은채 여행을 준비하기란 보통 일이 아니었다.

맘 같아선 많은이들을 수용하고 싶지만 한정된 차량과 한정된 좌석..
참여하고 싶은데 함께 하지 못한님들께 죄솧한 맘 글할길 없습니다.

당일 허브여행을 진행하면서 몇가지 불편사항이 있었습니다.

* 차량이 7대라 이동상의 원활한 흐름이 매끄럽지 못한점
* 입맛에 맞는 식사를 못한점(일부는 이동갈비나 다른것을 선호하기도 했습니다.)
* 원활하지 못한 진행일정(허브아일랜드 관람후 바로 옆의 12개울 유원지 계곡서 물놀이라도 하려고

   했는데.,장흥에서의 우왕좌왕 하는 모습)
   봄가뭄에 너무 메말라 계곡에 물이 전혀 없었습니다.이런점은 지역장도 예상치 못했습니다.인근 송추

   나 장흥 유원지도 마찬가지였고요.
* 갑자기 불어난 신입회원님들로 인하여 서로간에 대화가 충분치 못한점
* 일부회원에 편중된 사진

위와 같은점은 지역장으로서 회원님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사람입니다.제가 슈퍼맨일수는 없습니다.
항상 여행신청 마감전후면 제 전화기로 여행문의 전화가 많이 걸려옵니다.
모든것을 다 수용하지 못하는점..죄송합니다.
여행전날 한잠도 못자고 철야를 해서 사실 비몽사몽간에 여행을 진행했습니다.
향후에는 불편한점을 최소화 하도록 신경쓰겠습니다.
차량지원 해주신 7분과 함께 고생한 애별리고,선아 운영자님 고맙습니다.
끝으로 여행진행에 불편없이 잘 따라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 여행동호회가 되는 그날까지...

일상탈출 인천부천 일탈가족

투어짱 ☎016-254-3713

[nodaum]

혜민이가 찍은 엽기사진들은 대부분 제 헨펀에 있어요...투어짱님 사진두 있구요...투어짱님을 왜 이렇게 많이 찍냐구 혜민이한테 물어보니깐 투어짱님이 멋있대요^^.. 그 사진들은 인부방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공개할 수 가 없네요..

[파인^^]

같이 못가서 아쉬워요~ 후기 잘 봤슴당^^

[천국의백합]

저한테 과찬의 말씀을 많이 적어놓으셨네요^^; 회원들 한분 한분을 이렇게 저성껏 챙겨주시니.. 투어짱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훈훈합니다^^

[카라(calla)]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여...

[스케르짠도#]

구카님도 다녀오셨네용~~? 뵙구싶어 꼭 가려했는데.... 오래전에 신청했던일이 갑자기 연락이와서~~^^ 우리인부방 첫인상 정말 좋죠?

[k유비]

역시울짱님이셔..멋지네^^*.담에 술먹고 싶을때는 미리 연락 하세요..시원한 생맥주나하게....

[꺼비]

역시 이번 여행도 고생 많으셨어여...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새로운 신입 횐님의 한 미모에 꺼비....후다닥 숨어 보이질 않았나 봅니다.. ㅎㅎ

[애별리고]

넘 고생하시고..세세히 신경쓰시고...울짱님...그래여..담에 한잔하며..죄송함 풀지여..ㅎㅎ 고생했어여...

[MoMo]

짱님과도 많은 얘기 못했네요... 앞으로 열심히 참여할테니까 좀더 친해지구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SUNA★]

ㅡ_ㅡ;;; 나만의 특징이라..붉은앙마 말씀하시는건가..글구..왜 거짓말 하셈~다들 제 반쪽이드만..충격먹었음..6월부턴 꼭 뺄거라는..무튼, 짱님..고생 많이 하셨어요..음..사진 다 잘나왔던데요..멀~다만 신호 좀 해주세요..죄다 찌푸리거나 인상만 쓴 사진이라서..ㅎㅎ 디카 언능 장만해서 짱님 많이 찍어드릴께요..

[nodaum]

철야해서 피곤하신 뒤인데도...마지막까지 회원님들 챙기신거군요..그저 감사드린다는 말밖에..

[happy chris]

모두 힘들구 피곤할껀데두 즐겁구 밝은모습들 그래서 더욱 해피하잔수~ 행벅한 그마음 오래도록 간직들 하시길 *^^* 글구 모모님 머리 잘 어열려 이쁘드만 머~

[프리데이]

모두들 고생하셨네요~ 이덩하는라..ㅋㅋ 담엔 1박하구 좀더 많은 야그 나눠요^^

[자기야^^]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많은 인원이 오면서..번창하면서 생기는 애로점 많은뎅.. 그죠? ㅎㅎ 그래도 꽃이 너무 아름다워서.. 행복행복

[바이올렛#]

많이 사람들이 모이면 말도많은법. 투어짱님 마지막까지 수고하셨구요. 어깨가 무거울까봐 기대도 많이 안하렵니다. 계속 좋은곳으로 인도해주셈~

[바이올렛#]

근데 수다쟁이 아줌마들은 좀 심한거 아녀?

[닐루]

제일 고생했어요. 그리고 차 바꿔타서 더 재미났어요. 투어짱님에게 심미안이 있나봐요. 짱덕에 나날이 인부방도 발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