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785호
♣ 고향의 노래- 박인수
http://cafe.daum.net/cdcla/MH12/2496
(맨 밑에 글 53 " 하나님을 의지하며 달려가는자 " )
🍎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시편 18:30]
🎁<고향의 노래>
(오늘 동영상노래 가사)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 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글 53
하나님을 의지하며 달려가는 자 (시18:25-35)
우리는 살아가면서 질병, 경제적 어려움, 인간관계의 갈등, 취업문제 사업의 불황 등 많은 장애물들을 겪게 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좌절보다 본문의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능력을 의지하였습니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시18:29)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앞길을 막는, 어려움과 시련을 ‘담’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능력으로 모든 장애물을 해결하였음을 고백합니다.
다윗은 원래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시편 27:10) 즉 부모님에게 조차 인정받지 못하였던 아들이었습니다. 그랬던 그였지만 나중에 그는 역대 이스라엘 왕들 가운데서 가장 위대한 성군이 되었습니다. <참조:4면 성경에 나오는 다윗같은 믿음의 사람들>
다윗이 그렇게 된 원인은 그가 하나님만 의지하고 달려갔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잠언 29: 25)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미래에 대하여 모르시는 것이 없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은 완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 23:4) 즉 다윗은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들을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에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가 되어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를 믿고 의지하셔서 이 땅에서 보호받으시고 영원한 이후에 삶을 꼭 준비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동산의샘 (전도지에 편집된 글)
<참조:전도지 4면 성경에 나오는 다윗같은 믿음의 사람들>
오직 한 분 하나님만 의지하고 달려갔던 다윗 같은 사람들을 하나님은 어떻게 쓰셨을까요?
★ 아브라함- 갈대아 우르에서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날 때
갈바를 알지 못했지만 위대한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 요셉- 청소년 시절 17살 때 가장 낮고 비천한 노예 신분
이었으나 부강한 나라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 모세- 80세가 되기까지 장인의 양이나 치고 있었던 희망 도 꿈도 없는 노인에 불과하였으나 60만명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도자가 되었습니다.
★ 다니엘- 전쟁포로로 붙잡혀간 나라의 노예가 되었으나
그 나라의 총리 자리까지 올라가게 하셨습니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을 의지하는 일에 마음과 정성을 쏟았고 하나님은 이들을 삶을 높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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