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코로나 현황＞ 전국 꺽일 줄 모르는 코로나 확산세 속, 대전 세종 충남.북 283명 확진.

[도담 조영자]

전국적으로 주말 내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300-2400명대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대전 세종 충남.북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3명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1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대전 세종 충.남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전에서는 최근 3일간(12-14일) 75명

▶세종에서는 같은 기간 4명

▶충남에서는 같은 기간 150명(12일 기준, 천안 26명, 아산 21명, 당진 12명, 논산 5명, 부여 4명, 금산 3명, 보령·홍성 각 2명, 공주·예산 각 1명)

▶충북에서는 같은 기간 54명 (12일 기준, 청주 7명, 제천·진천 각 3명, 증평·음성 각 2명, 충주 1명 등) 이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하여서는 중대본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백신 미접종자의 조속한 접종과 고령자 등 고위험자의 부스터샷(3차 접중)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