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진♥ 정우성 인터뷰중 심은하 관련 기사들이라 하오~

[낄껄끼리끼리걸♡]

정우성 "심은하는 절친한 친구" 각별한 우정 첫고백

"은하야. 손 잡고 시사회 가자."(정우성)

"아마 도움이 안될걸…."(심은하)

 

영화배우 정우성(31)이 지난 2001년 9월 은퇴선언을 한 이후 연예활동을 중단한 동료 여배우 심은하(32)와의 친밀한 우정을 솔직하게 밝히며 자신도 그녀의 연예계 컴백을 원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의 개봉을 앞둔 정우성은 27일 ''goodday''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심)은하에게 ''VIP시사회에 손잡고 같이 갈까''라고 농담처럼 말했더니 ''도움이 안돼''라고 말했다"면서 서로의 우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지난 96년 영화 <본투킬>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9년간 심은하와 친분을 쌓은 정우성은 28일 열리는 <내 머리속의 지우개> VIP시사회를 앞두고 심은하에게 이같은 이야기를 편안하게 전했다고 한다. 이처럼 서로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를 건넬 정도로 두 사람이 끈끈한 우정을 쌓아가는 ''친구사이''임이 처음으로 밝혀진 셈이다.

 

정우성은 기회가 생길 때마다 심은하에게 시나리오를 건네며 그녀의 컴백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사실도 밝혔다.정우성은 "(심)은하에게 맞는 시나리오라고 판단이 되면 그녀에게 시나리오를 읽어보라며 건네기도 한다"면서 "<내 머리속의 지우개> 시나리오도 (심)은하에게 읽어보라고 부탁했고 ''재미있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심은하는 영화와 관련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꺼려 시나리오에 대해 소회만을 간단히 전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나도 심은하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는 정우성은 특히 "(<본투킬>에 이어) 다시 한번 더 연기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여배우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하지만 그는 "(심)은하가 컴백을 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선택이다. 나는 옆에서 조언을 해줄 뿐이지 강요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인이 직접 연출할 작품에 같이 출연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심은하 같은 좋은 배우를 두고 저 정도밖에 찍지 못했느냐는 비난을 받을까 두려워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재치있게 받아넘겼다.

 

또한 "서로 시간이 맞는 날이면 와인 등을 마시며 친구처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종종 만난다"며 각별한 사이임을 분명하게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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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김태희의 '중천' 촬영 취재기

[질문]
김태희 씨의 캐스팅도 숨겨진 비화가 있다면서요? 제작사 대표가 원래 여주인공 소화 역을 심은하에게 제의했다고 밝혔는데 친분 있던 정우성 씨의 추천이 있었던 걸까요? 심은하 씨가 거절한 이유는 뭔가요?

[답변]
처음에는 그림에 너무 심취한 것 같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에서 뒤돌아보면 이미 그때는 결혼을 결심한 뒤였습니다.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정우성 씨도 심은하 씨와 연기하고 싶다고 각종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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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엄마된 심은하에게 "지지배 깜짝이야"

"지지배 깜짝이야!"

톱스타 정우성이 지난 2일 예쁜 딸아이를 출산한 심은하에게 장난기 어린 축하 인사를 남겼다.

영화 '데이지'에서 냉혹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여린 킬러 박의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인 정우성이지만 이제 엄마가 된 오랜 동료 심은하에게 그가 남긴 멘트는 놀랍게도 "지지배, 깜짝이야."

정우성은 7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일 딸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혀 결혼할 것 같지 않다가 갑자기 결혼해서 꼭 오라고 하더니, 이번에도 그랬다"며 갑작스러운 심은하의 출산 소식에 대한 놀라움과 기쁨을 함께 드러냈다.

그러나 정우성은 1996년 '본 투 킬'을 함께 찍은 뒤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심은하의 결혼 및 출산 소식에도 불구하고 아직 결혼보다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정우성은 "지난 몇해 사랑에 대한 고민을 참 많이 했다. 올해는 이상하게 일 욕심이 더 생긴다. 결혼을 한다면 좀 더 빨리 했어야지, 지금은 일에 대한 생각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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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은하야! 결혼식 못가 미안해"

배우 정우성이 숨가쁜 해외 스케줄 때문에 결국 절친한 동료 심은하의 결혼식에 불참하게 됐다.

정우성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홍보활동 때문에 결국 심은하의 결혼식에는 참석치 못할 예정이다.

신인 시절이던 1996년 영화 '본 투 킬'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그뒤 절친한 연예계 동료로 끈끈한 우정을 이어왔다.

오는 18일 열리는 심은하와 남편 지상욱씨의 결혼식에는 당초 연예인들은 아무도 초청하지 않는다는 계획이었으나 정우성은 청첩장을 받았을 정도.

그러나 정우성이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프로모션차 18일 손예진과 함께 일본을 다녀오게 되면서 결혼식 참석이 무산됐다고 측근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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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감독 데뷔작 주인공은 신민아

상대 여배우는 아직 생각 중이다. 하지만 그는 요즘 주목하고 있는 여배우로 신민아를 꼽으며 “묘한 느낌이 매력적이다. 나이답지 않게 성숙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이 있다. god 뮤직비디오 때 함께 작업해 본 일도 있다”면서 신민아를 염두에 두고 있음을 밝혔다.

정우성은 ‘<본투킬>에서 공연한 심은하는 어떠냐’는 질문에 “이제 결혼해 가정도 있는 사람이고 본인이 배우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자꾸 언급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웃어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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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심은하 결혼식 사회는 내가?'

영화배우 정우성이 내일 있을 심은하의 결혼식에 사회자로 참석할지도 모른다는 농담을 던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정우성과의 인터뷰에서 정우성이 심은하로부터 청첩장을 받았다고 말한 뒤 결혼식 사회는 자신이 볼지도 모른다며 농담을 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것은 얼마 전 배우 한석규가 "심은하가 결혼하면 사회는 내가 맡을 것"이라고 한 발언을 의식한 농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우성과 심은하는 지난 96년 영화 '본투킬'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한석규와 심은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에 이어 '텔미썸딩'에서 공연한 바 있습니다.

정우성은 외부 시선을 부담스러워하는 심은하를 의식해 결혼식에 관한 더 이상의 자세한 발언은 자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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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이정재·정우성 와인파티

톱스타 심은하가 과거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이정재 정우성과 심야에 와인파티를 갖고 우애를 다졌다.

심은하는 지난 23일 오후 10시40분쯤 서울 청담동 모 와인바에서 이정재 정우성과 만나 담소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이정재의 연인인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민희도 함께했다.

이정재 정우성의 측근에 따르면 심은하는 이날 안부차 정우성에게 휴대전화를 걸었다가 이 자리에 합류했다.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와인바에 나타난 그녀는 이정재 정우성과 악수로 ‘반가운 해후’를 표시했다.

또 초면인 김민희와도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눴다. 심은하는 약 30분간 이들과 와인잔을 기울이다 작별인사를 하고 바를 떠났다.

이정재 정우성의 측근은 “그렇게 자주 연락하는 편은 아니나 연기자 동료로서 가끔 안부를 묻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항간의 추측과 달리 심은하의 연예계 복귀 등에 대한 대화는 나누지 않았다.

일상적인 것에 대해 얘기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심은하는 지난 96년 영화 ‘본투킬’에서 정우성과,98년 ‘이재수의 난’과 99년 ‘인터뷰’에서 이정재와 공동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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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대타' 김태희 100% 이상 충족!

김태희가 은퇴한 톱스타 심은하를 염두에 두고 기획된 작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김태희의 영화 데뷔작인 ‘중천’(감독 조동오ㆍ제작 나비픽쳐스)의 배역인 소화 역이 당초 심은하를 염두에 두고 기획된 캐릭터였던 것이다. 제작사 나비픽쳐스가 심은하 캐스팅을 위해 상당한 공을 들였지만 은퇴 결심을 굳힌 심은하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고, 신세대 톱스타인 김태희를 주인공으로 낙점해 심은하의 뒤를 잇게 했다.

나비픽처스의 조민환 대표는 27일 중국 헝디엔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중천’ 기자간담회에서 “당초 ‘중천’의 여주인공으로는 심은하를 염두에 두고 진행했다. 실제로 심은하를 만나 작품 출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지만 그녀는 이미 연기할 마음이 없는 듯 했다”고 말했다.

‘중천’의 심은하 캐스팅 프로젝트에는 남자 주인공인 정우성도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본 투 킬’,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 등에서 심은하와 호흡을 맞추며 돈독한 친분을 쌓았던 정우성이 심은하와 만남을 갖고 ‘중천’을 통한 연기 활동 재개를 설득한 것.

심은하는 정우성의 간곡한 설득으로 조민환 대표를 만났지만 아쉽게도 연기 활동 재개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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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심은하는 좋은 친구"

친구 정우성이 끊임없이 영화계 복귀를 설득하고 있지만 심은하는 요지 부동인 모양이다.

정우성은 지난 26일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인터뷰 도중 '심은하와 여전히 잘 만나느냐'는 질문에 "심은하는 편하게 만나는 좋은 친구"라고 대답했다.

그는 "좋은 시나리오가 있으면 늘 은하에게 읽어보라고 건네주곤 한다"는 말로 그 역시 심은하가 영화계로 돌아오기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렇다면 심은하는?

'심은하는 복귀 생각이 전혀 없나'라는 질문을 던지자 정우성은 "몰라요~"라며 씩 웃었다.

정우성 심은하는 1996년 영화 '본투킬'로 만나 지금껏 우정을 나눠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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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미친듯이 잘 어울렸었는데,*.* 역시나 친한게 맞았었구나~~

지금봐두 너무 이뻐보이오~ㅎㅎ

[봄날의달님♡]

밑에서 두번째기사........ㄱ-........ 난 -23165465120364685463% 충족되지 못했는데..?

[Kelly..]

남녀간의 우정의 표본

[머리대두 공방전]

지지배야 깜짝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퐝메리..깡대구]

본투킬...........넘 좋았는데..둘만으로도

[10키로만빼면훈녀]

진짜 이렇게 이쁘고 잘생긴 둘이서~~~ 대단해 ㅋㅋㅋ 그런데 심은하 딸 돌잔치에는 정우성 안왔던 거 같은데~~ 그래서 좀 의아했음..

[나도살만빼면이효리야이거왜이래?]

둘이 안 사겼을까?저렇게 이쁘고 잘생겼는데 사감이 안생겼다는건 나로선 납득이 좀 안가는걸..ㅋㅋㅋ

[나도살만빼면이효리야이거왜이래?]

엑스파일 본거같긴 한데 그거야 별 믿을게 못되니까 패스한다고해도 솔직히 사겼을꺼같긔 ㅋㅋㅋ 아놔 결혼한 사람한테 ㅋㅋㅋ 은하언니 미안해요 ㅋㅋ

[퐝메리♡]

심은하 은퇴 전에 정우성은 연인이 있었어요....그분이랑 헤어진지 얼마나 안됐음~~~상식적으로도 심은하 성격에 정우성과 그랬다면....차마 결혼식 청첩장 보내고, 아이까지 낳은 지금도 계속 연락할 순 없었을 듯해요....그만큼 진실된 우정이니까 남편과 아이가 있음에도 계속 연락하고 만나는거겠죠.

[sososo00]

본투킬때 스캔들 있었잖아요..서로 호감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때 정우성이 애인이 있어서 안됐겠죠...저 두번째 사진 넘 좋아하는 사진이에요..본투킬 난 재밌게 봤는데 ㅋ...암튼 선남선녀 우정 넘 부럽다구...

[오늘그년을만났어]

정우성 옛날 연상애인 그건 연막임

[그와그녀의음모]

심은하 고소영 정우성..이정재 전지현 부럽다 부러워

[연예인입니다2]

지지배 깜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