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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기사♥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씨, 역장으로 일한다
롤라런 추천 0 조회 834 07.06.27 08:5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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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7 09:08

    첫댓글 진짜 김행균씨가 여자아이 구했다는 뉴스가 지금도 생생한데..다리 잃고 수술하고나서도 '애는 괜찮아요?'라고 물으시고..정작 괘씸하게도 고맙단 말 한마디도 없이 애만 쏙 데려가고는 지금까지도 아무말 없는 그 아줌니..암튼, 아침부터 좋은 소식이네여..ㅎㅎㅎ

  • 작성자 07.06.27 08:58

    재수술을 몇차례나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와중에도 일 잘하시고, 선행도 많이 하시고.. 부인은 좀 속터지시겠지만;; 그래도 좋은 일 많으셨음 좋겠다구~

  • 07.06.27 09:02

    22 진짜..그 어린애 부모들...병원에 입원해 있을때라도 와서 감사의 절이라도 했어야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지 새끼 살려 준 은인한테 어쩜 그런지...완젼 괘씸

  • 07.06.27 09:11

    헐... 진짜 그랬대요? 정말 너무너무 미안해서 못찾아가고 있는지도.. 라고 말하고 싶지만 개념은 없군요. 한사람의 인생을 바꿔놨는데..

  • 07.06.27 09:18

    맞아요 저도 저번에 리플에서 그 얘기보고 어이가 없어서 참................내자식이 저렇게 은혜를 입었다면 전 아마 대를 이어서 평생 그 은혜 잊지않고 갚을텐데...............

  • 07.06.27 09:28

    맞아요..그 애 엄마 진짜;;;

  • 07.06.27 16:58

    진짜 그 애랑 부모.....잘되나 한번 보자...ㅡㅡ 김행균씨..ㅠㅠ다행이에요..

  • 07.06.27 09:06

    이런분들이 잘되야지~~

  • 07.06.27 09:25

    ㅠㅠ아 다행이네요. 이런분들 일자리 잃으시면 안되죠..그나저나 진짜 부모가 그랬다면 참 못됐네요..치료비 물어줘야될거 같애서 그랬나? 사람이 참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군요..

  • 07.06.27 09:35

    정말 천사분이시네여. 아침부터 훈훈^^

  • 07.06.27 11:34

    222 정말 이런분께서 복 받으셔야해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 07.06.27 11:13

    정말 다행이네요~

  • 07.06.27 12:19

    훈훈한 소식

  • 07.06.27 14:22

    너무 훈늉하시다 제가 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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