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524124
20대 총선 당시 거액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엄용수(53·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이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은 1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엄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2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 판결로 그는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국회의원 당선이 무효가 됩니다.
엄 의원은 자신의 지역 보좌관과 공모해 총선을 앞둔 2016년 4월 초 당시 함안 선거사무소 책임자이던 기업인 안 모 씨로부터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불법 선거자금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1·2심은 안씨의 진술이 일관되고, 검찰의 증거에도 부합한다며 엄 의원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대법원도 이런 판단이 옳다고 봤습니다.
오케이 자한당 1 아웃 108명 남았다
첫댓글 풋 -1
미친새끼 이런거나 좀 대서특필해라 ㅁ시발ㅋㅋㅋ
다 빵에 가야하지 않음? 순차적으로 ㄱㄱ해 ^^
구웃~
더 밝혀내라
ㅃ빠이~ㅎㅎㅎㅎ
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