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에서는 이종혁, 장윤정, 허재의 해방라이프가 차례로 펼쳐졌다. 장윤정은 첫 라이브방송에 도전 밸런스 게임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은 해방타운 이웃들과 함께 할 종혁 미식회를 준비했다. 이종혁은 직접 맛집을 검색해 떡집, 족발집, 닭발집을 돌며 음식을 공수했고 즉석 싸인회도 벌였다. 이종혁을 알아본 식당 주인들과 손님들이 반색하며 싸인을 받았고, 이종혁은 족발집에서 생일을 맞은 손님들의 계산을 해주며 셀프 미담 제조했다.
이어 이종혁은 해방타운으로 돌아와 커뮤니티 매니저와 함께 종혁 미식회를 준비했고, 커뮤니티 매니저는 “이런 건 처음이다. 빵과 샌드위치만 해봤다”며 놀랐다. 이종혁은 음식과 어울리는 음료로 레몬청에 탄산수를 넣고 레몬에이드도 만들었고 직접 주문을 받아 음식을 나눠주며 이웃들과 친밀하게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종혁은 태국 유학생에게 자신을 ‘코리아 빅스타’라 알리는가 하면 1호 입주민 이웃에게 함께 식사를 청하며 친화력 끝판왕을 자랑했다. 급기야 이종혁은 ‘왕십리 동생’ 1호 입주민의 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왕십리 맛집 리스트를 공유하고, 배우 생활 목표 등을 나누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