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이면 개봉일까지 신경쓰면서 영화를 보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영화를 그렇게 진지하게 보는 편도 아니구요...
이번에 익스펜더블3을 우연히 개봉일에 보게 되었습니다.
뭐~~
이러한 영화류는 즐거리, 출연진의 연기력 등등을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미세한 액션연기가 주를 이룰때 아직도 두다다다다다!!!!! 무식한 액션을 보여주고
감정적인 연기가 필요할때 쓸데없는 농담으로 피식! 하게 만드는...
잘 만들어지고, 완성도가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특별한 매력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이연걸의 활약상이 적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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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더블
첫댓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어제 봤는데...
익스펜더블 시리즈는 어린시 절의 액션 우상들의 합작품?? 정도로 생각해야죠!!
걍 무식하게 떄려부시는 올드한 클래식 액션에 틀래식한 액션배우들의 향연 이랄까요?
작품성 스토리 무시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공감합니다.
이연걸은 전작도 그러더니 신작도 또 그런가보네요.. 아쉽..
처음에는 안나오는줄 알았다는.......
솔직히 액션 화려한걸로 치면 이연걸이 최곤데.....쩝;;;;
서양의 때러부수는 액션에 이연걸의 부다다다 액션의 조화를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인간들의 어벤져스모임인데, 위기는 없죠? 한번 봐야겠네요
위기가 있기는데, 참~ 쉽게 극복해서...^^;
이번 3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익스펜더블 4 소문이 무성하더군요. 누굴 섭외할지... 1-2편 다 챙겨보고 3편은 아직 안봤는데.. 개인적으로 2편 척노리스 기대했었는데, 척노리스 실제 목소리 듣고 완쩐 빡... 영화에서는 항상 터프가이 이미지가 강했는데, 목소리는 가늘고 하이톤이라니... 척노리스는 진짜 더빙 해야 할 듯...4편에는 성룡도 캐스팅 중이라고 하고, 지나 데이비스, 시고니 위버, 드웨인 존슨, 벤디젤 등등 소문만 무성하네요.
여자 버전도 만들겠다던데요. 시고니 위버를 리더로 한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