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전 매니저 임송을 향한 한 누리꾼의 댓글이다. 최근 카페를 개업하면서 초보 사장으로 새 출발을 알린 그가 난데없이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잦은 방송 출연에 '홍보성'이 짙다는 여론이 생겼기 때문인 것. 한때 사회초년생의 뜨거운 열정으로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던 임송이었지만, 이제는 대중들도 모순적인 행보에 싸늘한 기색이 역력하다.
임송은 지난 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 출연해 카페 사장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의 매니저로 등장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나 악플로 인해 하차했다.
임송은 "'전지적 참견 시점'이 끝나고 퇴사를 한 뒤 작은 기획사에 들어갔다. 계속 매니저를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너무 심해지면서 일이 많이 줄었다. 그래서 6개월치 월급을 못 받는 상황이 생겼다"고 밝혔다.
첫댓글 나올수도 있지 어떤 것 때문에 힘들었다고 평생 안해야하나
이게 뉴스까지 나올 정도로 잘못된 일인가
왜 극복할 기회일수도 있는데ㅋㅋ 기자가 안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