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호전된 근황 "허리 통증 사라져"
희귀 질병을 투병 중인 마라토너 이봉주의 근황이 전해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마라톤의 영웅 이봉주 선수가 지난 6월 7일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척추 낭종 제거를 받은 이후 현재는 수원에 있는 모 병원에서 재활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박 시장은 “수술 경과가 좋아 허리, 머리에 있던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천안시민 분들의 안부와 격려 말씀을 전했다”며 “앞으로 개최할 이봉주 기념 마라톤 코스도 설계해보라며 격려하고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 시장과 이봉주, 한남교 충남시체육회장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봉주는 고개를 들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과거 허리가 굽어 바닥을 바라보던 모습보다 호전된 모습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707232236728
이봉주, 호전된 근황 "허리 통증 사라져" [전문]
[동아닷컴] 희귀 질병을 투병 중인 마라토너 이봉주의 근황이 전해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마라톤의 영웅 이봉주 선수가 지난 6월 7일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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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다행이다 ㅜㅜ 너무 걱정스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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