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구미에 사는 사람은 아닙니다.
제가 비지니스상 구미시외버스터미널을 가끔이용합니다. 구미에서 청주에 왔다갔다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녁 구미시외버스터미널에서 청주에 오는 길에 버스표에 좌석이 없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근 1년간 국민신문고에 요청해서 좌석제를 도입요청하여 변경하였습니다.
그런데 왠걸 당일표만 예약되는 것입니다.
저녁에 버스타기위해 아침에 버스표를 끊고 다시 업무를 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렇게 하여 국토해양부에 벌써 몇년동안 예매시스템 구축을 요청하였으나, 성의없는 답변뿐...
언제 될지 계획을 물어봤지만, 성의없는 답변뿐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타지사람으로 비지니스를 하기위해 왔다갔다, 공부를 하기위해 왔다갔다,
고향을 찾기위해 왔다갔다하는 사람입니다.
아직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몇시간을 기다려 시간적 낭비가 극심합니다. 추운 겨울 , 뜨거운 여름 터미널에서
기다린 분은 제 심정 알껍니다.
제가 구미를 살지는 않지만 구미를 너무 버린것이 아닌지...청주에서 구미가는 버스는 예약제, 좌석제 하고 있습니다.
구미에서 청주가는 것은 못한다고 하니 이해가 안됩니다.
여러분의 불편을 조금이나 해소시키기 위해 저는 오늘도 국민신문고에 민원신청올렸습니다. 구미의 발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