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게임이 극도로 끊기는 원인이 드라이버 업데이트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어느 분이 메인보드나 CPU의
온도로 체크해 보라 하셔서 EVEREST와 스피드팬으로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CPU온도 측정을 해
보니 평상시(인터넷등의 간단한 작업)에는 62도에서 68도 정도, 3D 게임을 시작해 보면 1분도 체 안되
서 80도 이상까지 올라가네요. 이게 적정 온도인가요?? 그리고 밑에 그림은 SPEEDFAN으로 나온 결과
입니다. 중간에 61도와 55도의 불꽃마크는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요??

P4 - 3.2GHz , 1기가램 , 7300GT 256M 가 제컴퓨터 사양이라서 고사양의 토탈워도 쉐이더1.0버젼에 라지규모로 정도면 매우 부드럽게 돌아갔는데 어느 순간 부터는 최저 사양에 스몰로 해도 완전 버벅임의 극치가 됬네요..이 CPU가 열받은 것 때문이겠죠?...아시는 분들의 소중한 답변 부탁드려요~~ ㅜㅜ
첫댓글 열이 높으면 컴퓨터 시스템이 느려져여 그래서 저는 뚜껑 열고 합니다..저도 한때 72도 까지 갔는데 요즘은 55정도 까지 가더군요.. 컴퓨터 케이스가 슬림이라 온도가 높아요..ㅜㅜ
그래픽카드를 오버했는데,,,잘만 달려있던거라 무난할거라고 생각했는데,,,온도가 평상시 60정도여서 쿨러하나 더 달았더니 48도정도로 유지되더라구요,,여름이라서 온도에 많이들 민감한듯,,,,
우연히 31 아이스크림을 사온적이있었습니다. 전 여름엔 컴퓨터케이스 열어놓고사용하는데요..드라이아이스를 그래픽카드 아래에 두었떠니 쿨링이 아주 좋더군요..ㅎㅎ 잡설이였습니다..
ㅇ ㅏ..밑에 시퓨와 메인보드 교체하셨다는 님이시군요..프레스핫 시퓨가 원래 발열이 심합니다만 비정상적인 온도는 아무래도 시퓨 장착시 쿨러의 방열판이 제대로 장착되지 않고 갭이 있는경우에도 발생됩니다. 특히 775 출시이후 제대로 장착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한번 쿨러를 분리후 재장착해보세요..
예상되는 원인이 시퓨의 발열 + 그래픽카드 발열 인듯보입니다 그래픽카드나 시피유에 장착된 쿨러가 둘다 잘만이나 사제가 아닌것같습니다..... 그 두하드웨어 에서나오는 열이 아마 80프로는 차지할꺼라 봅니다 그래픽카드야 그냥 패스하고 시퓨에서 나오는 열은 부착된 쿨러로는 버겁습니다 또한 사용하다보면서 이물질등이 쿨러 사이사이에 들러붙기때문에 더욱 회전할때 압박을 받습니다 해결방법은 돈 안들이는방법으로 시퓨 쿨러를 조심스레 분리해서 한달에 한번 칫솔로 이물질을 전부 제거하고 본체 한쪽판을 완전히 열어놓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돈3만원을 투자하여 잘만쿨러를 시퓨에 달아버리면 모든것이 해결됩니다
끝으로 그런식으로 계속 온도를 방치해두면 하드웨어의 기기판이 빨리 마모될수도있으며 컴퓨터를 하다가 튕길수도있으니 유의하시기바랍니다
아~~ 많은 분들의 답변들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 meso012님과 모니님 말처럼 케이스는 열어둔체로, 쿨러는 먼지제거,cpu칩에는 써멀구리스를 발랐습니다. 하지만 큰 온도하락이 없기에 내일 새로 쿨러를 장만할 생각입니다~ 좋은 조언들 너무 감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