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연극에 관한 선입견을 깨주게 해준 연극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관람객이 적기는 했으나 배우들은 지치는 극의 끝까지
열연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며 사람들을 놀래키는 것에만 치중한 것이 아닌 장면마다 의미하는 바가 있다보니 그것을 계속 생각하다 보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연극이 끝나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람하셨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첫댓글 코로나로 인해 관객분들이 정말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구요ㅠ 그래도 마스크를 쓰고 오셔서 관람해주시는 관객들 덕분에 배우님들이 힘이 난다고 합니다!♡즐거운 관람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첫댓글 코로나로 인해 관객분들이 정말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구요ㅠ
그래도 마스크를 쓰고 오셔서 관람해주시는 관객들 덕분에 배우님들이 힘이 난다고 합니다!♡
즐거운 관람 되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