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가슴 벅차오르는 설레이는 감정들을 하늘을 함께
날아가는 연인의 마음으로 노래한 Flying 행복해진다는건 바로 이런게 아닐까
2001년의 끝자락에 한국을 찾은 캐나다 출신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켓(Steve Barakatt)’은
유키구라모토’로 대표되는 일본 뮤지션들의 음악적 특성을간직하고있는 특별한 뮤지션이다
자신 스스로 뉴에이지라 불리는것을 싫어하며 ‘팝 인스트루멘탈리스트’라칭하고 다니는 그는
자신의 대중성에 떳떳해 보였다.
어려서 클래식과 재즈를 공부하며 음악적 토대를 탄탄히한 그이지만
그는 서양 뉴에이지 뮤지션처럼 홀홀 단신 숲속으로뛰어 들지도않으며 당대의 재즈 뮤지션들처럼
인간의 깊은관념 따위를 짚으려 들지도 않는다
물론 클래식의 깊이를 얻기 위해 음악자체의 예술성에 집착하지도 않는다
그의 음악은 우리 곁에 늘 함께 하는 인간 개개인 의사사로운 감정을 담아내고 있다.
TV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전해주는 웃고, 울고, 사랑하고 헤어지는 노골적인 감정들…
스티브 바라켓이 전해 주는 음악은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센티멘탈리스트들의 감성이 쉽게 자극 받을 수 있는
바로 이러한 감정을 토대로 만들어지고 있다......
첫댓글 스티브 바라캇은 곡마다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데 아마도 감성도 그럴것이여!~~~
외모도 스마트하게 생겼네요
잘 감상 하고 갑니다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 음악 좋죠?ㅎㅎㅎㅎ
So Good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