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변함없이 늦게 글을 올립니다.
요즘 환절기라서 그러는지 자꾸 아픈 어르신들이 발생해서 너무 정신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천사이신 [집사]님께서는 빠트리지 않고 밀키트를 챙겨 주셨기에 저희가 아무리 바쁘더라도 감사인사는 드려야죠.
이번에는 저희가 닭볶음탕을 부탁드렸어요.
먹음직스럽게 보이시죠?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잘 드시는 것 뿐만 아니라 음식 준비하시는 주방 수녀님들도 일손 덜어서 좋다고 하십니다.
밀키트는 거의 반제품된 거라 불 위에 올리고 볶기만 하면 되거든요.
게다가 [집사]님께서는 특별히 재료도 신경써서 아주 신선한 것으로 준비해 주신답니다.
본사에서 가져오는 재료보다 직접 시장에서 구입하시니 훨씬 신선도가 높죠.
여러가지 많은 일을 해내시느라 정신없이 바쁘실 텐데, [집사]님께서는 무아의 집까지 신경써서 음식을 보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곤 기도뿐이라.... 미약하나마 늘 평안한 날들이 되시길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첫댓글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집사님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당!!
넘 맛있어 보이네요~
고맙습니다. 집사님^^
집사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