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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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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복면강도
몸부림 추천 0 조회 173 24.10.02 13: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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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2 13:25

    첫댓글 죽일 ~~%@ ㆍ
    몸님 ㅡ나이들어 고생하시지 말고 아내 말 잘들으세요

    쫒겨 나면 녀자는. 편해요
    하늘이 맺어준 그 놈의 인연 때문이제 ㅡ
    거저 법적으로 이 만큼 살아라 하는 법이 생겼음 좋겠 요
    하구야
    아들이라면 이보다 나은 생각을 할까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24.10.02 19:42

    말 잘듣고 우짜든둥 같이 (집)에서 오래
    살다가 제가 먼저 가야지요
    갈때 쪽팔리게 울지말고 미안하다 소리하지말고
    한평생 그대 덕분에 잘살다간다 하면서
    남자답게
    애써 대범한척해야지요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 24.10.02 14:38

    모든분이 떠날때 미안하다고 떠나는데
    왜그럴까 궁금하네요
    바람을 펴서 아님 고생을 시켜서 그것도 아님 호강못시켜주어서
    무엇이 그렇게 미안한지 그렇게 말하시더라고요
    그때를 대비해서 할말을 준비해둘까도 생각하는데
    딱히 좋은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그냥 조용히 눈한번 마주치고 가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10.02 19:46

    재혼할거 같으면 부디 쪽제비같은 넘
    만나서 고생하지말고 멋진 남자 만나라
    이말 해주면 어떨까요? ㅋㅋ

  • 24.10.02 14:40

    고맙다 많이 걷고 오래오래 있다 오라네요. 몸부림님 깔깔 웃었어요.

  • 작성자 24.10.02 19:48

    진짜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안가고
    집에서 살다가 대학병원에서 깔끔하게 가버리길
    희망합니다^^

  • 24.10.02 20:19

    저희 남편은 최고의 대접 받고
    자식들에게 효도 받고 대학병원에서

  • 24.10.02 19:05

    살다보니 주변 사람들에게
    자꾸 미안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좀 더 친절하게 할걸, 좀 더 나누어 줄걸..
    미안한게 많아지는걸 보면 이제야 조금씩 철이 드나 봅니다..

  • 작성자 24.10.02 19:51

    저는 그래서 늘 죄많은 인생이다 생각하면서
    삽니다 방장님은 종교 나눔 봉사 많이 하시는걸루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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