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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조의 전설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이 까페를 아껴 주시는 많은 회원님과 또 지기님 운영자 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전 그 어떤 전문적인 지식인이나 예술인이 아니며 그저 평범한 뭇 사람들 중에서도 평균이하의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밖에 없었던 약간 낙오된 사람중에 한 사람임을 우선 밝혀 드립니다.
따라서 우주론과 창조의 전설을 전문가 처럼 어렵게 쓸 수도 없을 것이고, 예술인 처럼 문학적으로 아름답게 꾸미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의 배경은 제삶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과연 이 우주의 정체와 그리고 과거 미래 숨은 비밀에 대해 의혹을 갖고 심취하며 고민하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그렇게 시작된 우주와의 대화를 여기 많은 회원님과 이 까페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볼수 있게 우선적으로 게시 할까 합니다.
또한 지기님(****)님께 먼저 메일로 보내 드렸어야 하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직접 게시판에 올리게 된점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우주 ==존재의 얼개
모든 존재는 자신만의 고유 번호가 있듯이 우주의 모든 영역과 모든 존재들도 자신만의 고유한 법칙과 존재의 얼개가 있습니다.
또한 그 존재 들의 생태계는 우주의 전 영역과 모든 차원 모든 세계 모든 시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창조는 우주가 인간의 눈과 귀 그리고 지식으로 이해하기 이전까지는 이 우주의 존재들도 깊은 심연의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던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분신인 인간의 영이 바로 우주의 근원이며 모든 생명력의 바탕이 되는 기본적인 핵이 되는 것입니다.
우주는 살아 있으며 늘 깨어있는 창조 그 자체 입니다.
창조는 스스로 존재 한다고 느끼고 알 수 있는 전지 편재 전능인 우주의 각성된 의식입니다.
그 의식의 일부가 우리 우주에게 실현이 되었고 우리 인간에게 실현 되었으며 모든 물질과 존재들에게도 실현 되어서 그토록 외롭고 쓸쓸하고 삭막한 존재의 진공(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부터 창조가 실현 되었던 것입니다.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열린 사고와 수용의 사고 그리고 수렴의 사고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A와 B 그리고 C 라는 존재와 개념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A==B==C 는 전혀 특징과 성질이 다르고 또한 서로에게 위배되는 정의라고 가정해봅니다. 그러나 열린 사고의 방식은 그것이 서로 부정하거나 서로를 정면으로 배제하는 논리 일지라도 그 모든 정의와 개념을 모두 포용해야 한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일반 상식적으로는 불가능할지라도)
다시 실질적인 예를 들면 정삼각형과 정사각형 그리고 원형으로된 물체가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그 모든 정의를 부정하지 않고 수용할 때 최종적으로 도출되는 입체( 아래가 일자로 막힌 종이컵을 벌린 형태)가 탄생하는 원리와 같은 방식입니다.
이것은 단지 예를 든 것일 뿐 실제적으로는 그 보다는 훨씬 더 복잡하고 매우 난해한 원리가 열린 사고의 방식인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설명하는 모든 형태의 우주는 어떤 한가지 우주론적 정의와 어떤 종류의 우주의 개념이 타 우주의 개념과 논리를 반박하는 유력한 주장이 아닌 그 모든 종류의 우주와 정의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우주개념들을 모두 지니고 있는 우주의 본질에 대한 설명이 될 것입니다.
무엇이 존재 한다는 것은 그 존재 이전에 그 존재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태초에 창조 되었음을 의미하며 태초에 창조가 있었다는 것은 창조가 모든 존재의 근원임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창조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이것이 바로 창조의 입증입니다. 따라서 창조는 어떤 논리로도 설명할 수 없지만 창조가 태초부터 존재하고 창조가 모든 존재의 근원임을 지각할 수 있기에 창조는 실제하는 전설(원인과 결과로 도출된 전설 )이 된 이유입니다.
이제 충분히 설명하였으므로 준비 된 여러가지 우주에 대한 정의와 개념을 설명하겠습니다.
우주는 여러가지 형태와 개념이 있지만 아주 기본적인 개념부터 진행하겠습니다.
점우주===> 점 우주란 존재의 좌표에서 모든 존재가 극한소의 점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점우주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같은 시간이며 공간도 이곳과 저곳이 같은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존재와 비존재도 같은 것이며 모든 존재들도 다 같다는 개념입니다.
점우주를 통해서 우리는 우주가 하나라는 것을 설명할 수 있고 모든 것과 모든 곳이 동일하다는 것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우주===> 선 우주란 존재의 좌표에서 우주가 선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논리입니다.
따라서 선우주에서는 시간은 선형을 띠고 공간도 끈의 형태를 갖으며 모든 물질도 영속성을 나타냅니다.
선우주라는 개념의 우주는 시간이 과거 현재 미래가 있으며 공간도 멀고 가까움이 있고 모든 물질과 존재들도 시작과 끝 그리고 이웃하는 것과 멀리 있는것 또한 각 존재들 사이에도 서로의 거리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선 우주를 통해 우리는 시간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으며 공간의 연속성과 영속성을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존재의 좌표에서 선우주란 두가지 형태로 나누어집니다.
양쪽끝이 끊어진 막대형 선우주와 양쪽끝이 끊어지지 않은 무한직선형 선우주로 나타납니다.
막대형 선우주===> 처음 시작이 있고 끝도 반드시 있는 우주입니다.
무한 직선형 선우주 ===>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무한 직선형 선우주 입니다.
따라서 막대형 선우주를 이해함으로서 우리 우주가 처음이 있었음을 알수 있으며 또한 우주의 끝이 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한직선형 선우주를 이해함으로서 이 우주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영원과 연속 그리고 영구적인 존재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참고로 빅뱅이론은 막대형 선우주에 속합니다)
우리가 우주를 이해 한다는 것은 우리 자신을 더 자세히 아는 것입니다.
보편적으로 우리는 보통 막대형 선우주와 무한직선형 선우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모든 사물과 존재들을 처음과 끝을 정하고 거기에 모든 의미를 맞추는데 익숙합니다.
하지만 우주의 법칙 (창조의 법칙)은 그 어떤 한가지만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 우주는 막대형 선우주이면서 무한직선형 선우주인 것입니다.( 이해가 조금 어렵습니다)
고리우주====> 존재의 좌표에서 우주가 고리(즉 원형)구조를 갖는 우주
고리우주란 존재의 좌표에서 우주가 고리 형태를 갖는 우주입니다.
따라서 공간도 처음과 끝이 이어져 있고 시간도 처음과 나중이 같아서 순환되는 우주입니다.
예를 들면 지구를 한바퀴돌면 그 어떤 방향으로 출발하든 처음의 출발지점으로 되돌아오는 원리와 같은 우주입니다.
이 원리에 의하면 모든 생명체도 탄생과 소멸이 반복되며 모든 존재들도 창조와 휴식이 반복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가장 먼 과거는 가장먼 미래의 모습이며 가장 먼 우주의 끝은 우리 우주의 처음이고, 모든 존재들의 생태계도 영원히 반복되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고리우주에서는 끝이 없는 우주이며 그 끝이 처음으로 되돌아와서 다시 처음부터 순환되는 구조입니다.
존재의 좌표에서
구 우주(공처럼 둥근우주) 설명하기 전에 닫힌우주와 열린우주에 대해서 용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열린우주====> 가변성과 확장성이 무제한인 우주(무한우주)
닫힌우주====> 가변성과 확장성이 한정적인 우주(유한우주)
우리 우주는 열린우주와 닫힌우주를 동시에 구현하고있는 우주입니다.
태초 부터 있었고 스스로 존재하고 모든 곳에 있고 모든 우주와 모든 신과 모든 생명체, 모든 만물을 창조하였다는 창조는 전지 편재 전능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곳으로 부터 인간의 영이 처음 배정되어 자리를 잡고 양육되어지고 성장하고 개화하여 열매를 맺으면 스스로를 창조에게 되돌려서 (흩뿌려서) 다시금 창조의 본류(바탕이)가 됩니다.
사람들은 우주만물을 주관한 자(창조주)가 우리를 성장시키고 양육시키고 교육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존재의 진실은 우리(인간)가 창조에게 받은 것 만큼 창조도 우리에게 배우며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철부지 어린 부부가 첫 자녀를 낳아서 기른다고 합시다.
이 철부지 어른들은 처음에는 아이 탯줄도 자를줄 몰라서 쩔쩔맬 것입니다.
그러나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아이의 부모는 탯줄을 능숙하게 가를 것이며 아이에게 필요한 것도 제때제때 공급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은 철부지 어린 부부가 자신들이 낳은 아이를 보호 양육 시키면서 이를 통해 자신들도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위의 예에서 우리를 세상에 첫 만남으로 탄생한 신혼 부부에게서 태어난 갓난 아이라고 가정하고
그 철부지 신혼부부를 우주만물의 근원인 창조로 가정하면 창조가 우리 인간을 통해 어떻게 성장하고 어떻게 배워 나가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선생은 학생을 가르치지만 때로는(한편으로는) 선생도 학생에게 배우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양육시키지만 부모도 자녀를 양육함으로서 같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창조가 인간을 탄생시켰지만 창조도 인간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것입니다.
땅이 식물을 발육시키지만 식물도 땅을 정화시키고 기름지게 하는 것입니다.
존재의 좌표에서 구우주는 대단히 변화 무쌍하고 신비로운 우주입니다.
구 우주의 수많은 정의, 현상중에서 다중공간과 다중차원 수평시간대 그리고 물질의 전사 주체와 객체의 혼돈등 많은 현상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우주입니다.
구우주는 시작과 끝이 없는 고리 우주와 비슷하지만 같은 시간과 같은 공간을 다른 우주와 함께 공유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즉 현재의 시간은 과거의 시간이고 미래의 시간이고 또 다른 차원의 시간입니다.
또한 현재의 공간은 또 다른 우주의 공간이고 과거의 공간이고 미래의 공간입니다.
극단적 일부의 시간 속에도 우주의 전 시간대가 함께 공존하며
극단적 일부 공간 속에도 우주의 전 영역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우주입니다.
즉 부분이 전체이고 전체가 부분인 것입니다.
내부와 외부가 맞 닿아 있고
삶과 죽음이 맞 닿아 있습니다.
또한 존재와 비 존재가 동일선상에서 함께 공존하는 우주입니다.
창조는 모든신과 인간 그리고 우주의 모든 만물을 창조 하였지만 우주 그 자체가 창조의 본신이며 인간 내부의 영이 창조의 본영이고 우주의 모든 신들이 창조의 영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인간은 창조의 피조물이 아닌 창조의 본체이며 창조의 본류인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창조를 대표해서 우주를 바라보고 우주를 이해하고 우주를 가꾸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사람의 영도 창조의 일부이며 창조의 본영이기 때문에
단 한 사람의 눈물도 우주는 함께 눈물을 흘릴 것이며
단 한 사람의 행복도 우주는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는 창조 자체이기 때문에 우주와 창조 전체의 삶과 성장에 절대적인 책임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이 보잘 것 없다고 느낀다면 그 것은 오류입니다.
우리가 창조이며 우리가 바로 창조의 과제물임을 우리는 이해해야 합니다.
진정한 예술가는 자신의 삶을 예술작품으로 완성할 것이며
진정한 과학자는 현재의 사회와 자신의 몸을 실험 도구로 삼을 것이며 자신의 인생을 실험할 것입니다.
출처: 어느 까페에 올라온 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의 졸작에 댓글 달아 주셔서 무한한 영광입니다. 위의 이야기는 총 104장중 전반부 5장을 모아 놓은 것입니다. 관심있으시면 계속 연재해 드릴 수 있습니다. 원글은 다른 까페에 있습니다. ^^*
NHK.우주대기행.EP0 5. KOR.HDTV.720p.x264.Dirac.....이것 보시면.....당신 현제의 지식을 알것임.....물질 도 에너지도 없음 시작도 끝도 없음니다
NHK.우주대기행.EP0 5. KOR.HDTV.720p.x264.Dirac 를 볼 수 없어도 나름 다른 지식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순수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