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부류의 사람들
요7:37-53
2026년 7월 18일(토)
기동찬
37.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40.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41.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42.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43.예수로 말미암아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44.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45.아랫사람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그들이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46.아랫사람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 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47.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48.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자가 있느냐
49.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50.그 중의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하되
51.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52.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53.[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두 부류의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0.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41.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하나님, 성전에서 주님은 큰 소리로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은 이들은 크게 두 부류의 사람들로 나뉘어졌습니다. 첫 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그리스도)라”(40절)고 확신했고, 또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41절) 라고 하면서 “그리스도”임을 수용하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편견 없이 “아멘”함으로 수용하는 자가 복된 자인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는 명절 끝 날에 큰 소리로 초대하셨습니다.
37.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주님의 말씀을 수용하고 믿는 자에게는,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채울 수 없는 영혼의 목마름이 해결되는 복, 즉 성령 충만의 복을 받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내 기준에서 튕겨내지 않고 수용하는 자만이 배에서 흘러나는 생수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초막절 절기 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마시고 싶어도 마실 물이 없어 힘들어 할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물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생수를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함으로 이 절기를 지켰습니다.
그래서 이 날을 기억하며 실제로 실로암 못에 가서 물을 길어, 제단에 부으며 지나온 날을 회고하며 앞으로도 생수를 허락해 주실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성전에는 실로암 못에서 길어 온 물로 인해서 물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그 물을 길어온 사람들의 영혼은 여전히 메말라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너무나도 잘 아시는 주님께서는 백성들을 말씀으로 초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37절).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38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39절)아멘.
주님은 무리들이 내 힘과 내 의지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려고 하기보다, 자신 안에서부터 솟아나오는 성령의 능력으로 절기를 지키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하신 줄 믿습니다. 사람이 물을 마심은 그 물이 내 속으로 들어와 나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주님은 무리들이 멀리서 주님을 구경하면서, “갈릴리 출신이네, 베들레헴 출신이네” 하며 더 이상 논쟁하지 말고, 주님이 외치시는 말씀에 “아멘”함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과 인격적으로 연합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신 줄 믿습니다.
주님은 당시의 종교인들이 고정관념을 깨고 주님이 외치신 말씀에 “아멘”함으로 주님의 말씀을 수용할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메마름의 갈증이 저들의 심령에서부터 해결되고, 주님의 말씀을 수용하는 자들에게는 “생수의 강이 흘러”나올 것이라고 말씀을 전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을 수용하는 자는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생수를 마시는 복”을 누릴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 명절이 끝나면 예루살렘 성전에 모인 무리들은 다시 각자의 일상으로 다 돌아가야 하는데, 주님은 저들이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생수를 마시지 않고는 다시 저들의 삶이 공허해질 것을 아셨기에, 초막절기의 끝 날에 큰 소리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신 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제게 동일한 의도를 가지고 이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줄 압니다. “세상 속에서 목말라 하지 말고, 네 편견과 지식을 내려놓고 내게로 와서 성령의 생수를 마셔라.”고 초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당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갈릴리에서 무슨 선지자가 나느냐”(41절)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얇은 지식과 편견에 갇혀 메시아를 몰라봤습니다. 하지만 편견 없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의 말씀을 수용한 경비병들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 때까지 없었나이다.”(46절).
세상의 학벌이나 지위가 높지 않아도, 주님의 말씀을 수용하는 자는 영적인 눈이 열려 진리를 진리로 알고 고백할 수 있는 복된 자가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수용하지 못하는 바리새인들과 대제사장들은 그 마음이 아주 완악해졌습니다(49절). 결국 이들은 주님의 말씀에 “아멘”하는 자들을 향하여 “저주받은 무리”(49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들처럼 결국, 주님이 전해주시는 말씀을 수용하지 못하면 교만의 죄, 오만의 자리에 앉게 되지만, 주님의 말씀을 수용하는 자는 낮아짐과 겸손함으로 은혜의 자리를 지키는 복을 누리게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2:7)아멘.
주님이 전해 주시는 말씀이 생명수와 같은 말씀일지라도 그릇을 뒤집어 놓으면 단 한 방울의 물도 그 그릇은 담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주님의 입술을 통해서 선포되어질 때 “아멘”함으로 수용하는 심령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모든 은혜를 담아내는 복된 그릇이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초막절기 끝 날에 외치셨던 주님의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설교하심에도 불구하고 그 반응이 두부류로 나뉘는 것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주님, 초막절기를 지키면서도 여전히 목말라 하는 자들을 향하여 “누구든지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초청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처럼 내 생각과 기준을 가지고 마음의 그릇을 뒤집어 놓는 자가 아니라, 오직 겸손함으로 주님의 말씀에 “아멘”함으로 말씀을 그대로 수용하는 제 심령의 그릇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무런 편견 없이 주님께로 가까이 나아갔던 경비병들이 주님으로부터 쏟아지는 그 크신 은혜를 하나도 남김 없이 다 담아내는 복된 그릇이 되었던 것처럼 제 삶이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주님의 말씀 앞에서, 항상 저의 기준과 편견을 다 내려놓고 “아멘” 함으로 겸손히 주님의 말씀을 수용하는 구별된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Before the Lord’s word, I desire to lay down all my standards and prejudices, and to be a set-apart person who humbly receives His word with an 'Amen.'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