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1장 12.4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주 여호와의 영이 그리스도에게 임하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십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합니다. 슬픈 자에게 기쁨의 기름을 부어주십니다. 시온은 오래 황폐했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이방 사람들이 와서 그들의 양 떼를 치고 포도원지기가 될 것입니다.
어제는 백신을 맞고 몸이 깔아졌습니다. 많이 누워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한 팀과 누가복음을 공부하였습니다. 주일메시지를 녹화하고 우리가 이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목동과 누가복음을 공부하며 그의 아픔을 알고 기도하여주었습니다. 한 목자와 중보기도를 하고 아내와 함께 가정교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밤에는 어노인팅 대표 최요한 목사의 고난의 연속인 삶을 듣고 그가 고난을 이해하는 방식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 우리는 이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있습니다.
감사제목
백신의 피곤함을 극복하게 하심
한 팀과 누가복음 공부하며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심
주일메시지 녹화하며 이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있음을 배우게 하심
한 목동의 아픔을 위해서 기도해 주게 하심
한 목자와 중보 기도하게 하심
가정예배 드리게 하심
최요한 목사의 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기능적으로 만들지 않고 존재론적으로 만든 것을 알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