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표현[편집] 일본에선 완전히 의미가 바뀌어 기백, 기세, 흥분도 같은 느낌으로 그 뜻이 변질(?)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긍정적인 의미의 부분만 가져온 것이지만... 우리나라에선 '기분이 들떠있는 정도' 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의욕' 이나 '기운'과 유사한 표현이다. 일본의 서브컬처를 자주 보는 일부 한국인들도 별다른 저항 없이 이런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대중문화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종종 이 단어를 사용하는데, 그 어원을 정확히 모르고 의미만 알고 쓰는 경우가 다수이다.
여초에서는 아직 텐션?? 긴장감아니야?? 하면서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만 라노벨,애니 많이 보는 남초판에선 거의 일상용어처럼 자주쓰임 예전엔 트위터에서나 종종 보이던건데 요즘엔 트위터밖에서도 자주 보이더라
첫댓글 텐션 = 긴장... 근데 힘으로 파워로 변질 되어진듯
헐 나도 저런 의미로 텐션 되게 자주 쓰는데... ㅠ 지양해야겠네
화이팅도 일본 흔적이라고 하더라. 이제 둘 다 안 써야지
쟈니즈같은 좃본 아이돌들이 잘 쓰는 표현이라 덕후들이 수입해온거... 무대 올라가기 전에 "텐션 올리자!" 이런 식으로 씀 ㅇㅇ 좋은 뜻 아닌데 좃본에서 왜곡해서 씀
텐숀 어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