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메지성의 벚꽃
히메지성(일본어: 姫路城 히메지조[*])은 효고현 히메지시에 있는 제곽식 평산성이다.
성벽이 불에 타지 않도록 백색의 회벽을 발라두어 하쿠로성(白鷺城)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를 시라사기성으로 잘못 읽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근세 성곽이다.
성 전체는 세계유산이며 국가 사적이다. 천수를 포함하여 여러 건물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현존하는 천수각을 가진 12곳의 성 가운데 한 곳이며, 에도 시대 이전에 건조된 천수를 가진 성곽 중 하나이다.
천수각이 국보인 성은 히메지성을 포함하여 마쓰모토성, 이누야마성, 히코네성, 마쓰에성 이 다섯 곳뿐이다.
히메지성은 이들 성 중에서도 가장 성이 온전히 보존되어, 천하의 명성, 일본 제일의 명성이라 불리고 있다.
여러 위험에서부터 목조 건물로서 살아남아 일본 국보로 지정되었다.
성이 축성된 이래 폐성과 전화(戰火)의 위기를 모두 면해, 천수를 비롯한 많은 건물이 현존해 있고,
그 중에서 대천수, 소천수, 와타리 망루 등 8개 동이 국보,
74동의 각종 건조물(망루 27동, 문 15동, 담 32동)이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또, 199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히메지성의 주소인 ‘히메지시 혼정 68번지’는
일본의 주소 중 천황의 거처인 고쿄에 이어 두 번째의 면적을 자랑한다.
첫댓글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솔님 모처럼 들렸는데
어쩌나!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눈 호강 여유있게 즐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즐겁게 보셨다니 제가 더 좋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가본적 없어 아쉽네요.......
그래도 일본은 안갑니다.....ㅎ
그러시군요
가서보면 정말 멋집니다
벚꽃은 역시 일본입니다
글과사진 감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