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전교1등.그는400등 ※(3)

"어!! 김유은 니가 왠일이야>?:-빈아 "응! 뭐 가지러 근데 박채린 애 왜 여기있냐>? 또 아픈척이냐>? 하여튼 떙땡이 하나는 잘 깐다니깐 전교 1등이 그래도 되는거야><? 너! 이번에 전교1등 못하면 대학교 못가잖아>?" -유은 "니가 무슨 상관인데>? 넌 상관마 내가 아픈척을 하던 땡땡이를 까던 전교 1등을 하던 니가 무슨 상관인데>? 나 대학교 가면 너도 따라올거야>? 아니면 가만있어 ,지랄하지 말고.ㅠㅠ"-채린 "야! 하빈아, 박채린 왜 그러냐>? 돌았냐>? 땡땡이 한번 까더니>?"-유은 "상관말고 그냥 빨리 나가는게 너도 좋고 채린이도 좋을거야..-0-"=빈아 "알았어 -_- 그럼 잘쉬어ㅠㅠ"-유은 저 자식 ! 꼭 지만 생각하는데 뭐 있다니깐-0- 수업이 끝나고 김유은 이 자식 채린이가 걱정은 됐나보다 ㅠㅠ 양호실로 왔네 =0= "박채린 괜찮냐>?"-유은 "이게 괜찮은걸로 보이냐>?"-채린 " 이것 또 지랄이네...아프다는 애 뭐라고할수도 없고 확 그냥 귀여워죽겠어!!"-유은 김유은 저 자식 귀엽다는 말은 왜하냐고>? 미치겠다 그럼 박채린 저 년 상처 더 받는데...어차피 안될 사랑....왜 상처를 주냐고 ...아 진짜 김유은 저 자식은 확 갖다 버려야돼-_- "귀여워?"-채린 "그럼~~ 너 얼마나 귀여운데 -0-"-유은 "있잖아 김유은. . . . . . "-채린 "왜?"-유은 "나 사실은 너 많이 좋아했거든 "-채린 아! 진짜 둘다 뭐하자는건지 -0- "야! 박채린 -_-"-빈아 "응 -0- 빈아야 "-채린 "야..김유은 너 빨리 나가봐!! -_-"-빈아 "왜그래>?너>?"-채린 "왜그러냐 하빈아 -0-"-유은 "김유은 넌 빨리 나가고 박채린 넌 나랑 대화 좀 하장ㅠㅠ"-빈아 "알았엉 ㅠㅠ뭐 나가라면 나가야지 뭘? 나 간다 박채린 잘 쉬어라 하빈아 너도 잘 쉬어-_-"-유은 쾅 ! 저 싸가지 없는 놈 -_-물을 세게 닫고 가네 ㅠㅠ 이걸 상관할 바가 아니고 "야 박채린 너 미쳣어> ? 지금 그걸 왜 말해>?"-빈아 "왜?? 아까는 고백 하라며>?"-채린 "그래도 지금 하면 어떻게 바보팅아-_-"-빈아 "너 사람 마음갖고 장난치냐>?"-채린 "내가 언제 장난쳤어.. 내가 언제 고백하라고 했어>?했냐고 물어본거지 .."-빈아 지를 도와준다는데도 이렇게 화를 내냐? 박채린 너 진짜 싸가지 없다 둘이 사귀면 아주 찰떡궁합 이시겠네.....ㅠ "알았엉 ㅠㅠ 할말이 뭔데?>?"-채린 "너 만약에 지금 대답 듣는다고 해봐 그럼 분명히 김유은 재는 싫다고 할거지 그럼 니가 더 상처 받을거야-_-"-빈아 "왜?싫다고는 안할수도 있잖아 ..유은이가 나한테 귀엽다고 했어-0- 이런데도 아니라고??"-채린 "김유은! 그 놈은 내가 더 잘 알거든 초등학교때 부터 귀엽다는 말 많이 들어서 친구들한테 막 쓰는거야 알았니>?"-빈아 "그래도ㅗ.....개는 좋아하는 사람없잖아"-채린 "............있어..........19살짜리 언니 좋아해..."-빈아 난 할수없었다 상처를 받는다고 해도 할수없었다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ㅠ "그래? 그년이 누군데??"-채린 "그 언니는 박채린 너랑은 비교도 안돼 -_-"-빈아 "니가 어떻게 알아>? "-채린 "난 그 언니랑 절친한 사이거든 우정보다 더 중요한 사이 ....알겠니??"-빈아 "그니깐 그 언니가 누구냐고>? 누구냐고>? 이름이 뭐냐고?"-채린 "이름이 그렇게 궁금해? 아님 얼굴이 궁금해?"-빈아 "둘다........."-채린 "그럼 가르쳐줄게.......그 사람은 바로"-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