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치실에도른자
안녕... 요새 치실로 스트레스 풀다시피 하고있어.....
오랄비. 시스테마. 이름모를 브랜드 치실. 다이소 등등 써보다가
요새는 시스테마만 쓰고있엉.
그런데 이마트 노브랜드에도 스펀지 치실을 팔더라고
기본 40m에 리필용 2개 더들어있어서
총 120m 인데 가격이 3천원이 안되는거야....
오 오져따...
내가 치실을 좀 여러군데 놓고 쓰거든
회사.
집.
차
가방
등등.....
시스테마 치실이 침이 닿으면 부풀어오르는 스펀지 치실이라
잘쓰고 있었거덩..
근데 시스테마 세일할때 3000원인데
저건 같은가격에 3개니까.....
오졌다 싶었지 가격이 3분의 1 수준이니까!!

아 영수증을 안받아서 정확한 가격이 기억안나
근데 2950원 이정도였던걸로 기억....

내가 화장실에 놓고 쓰는 시스테마 치실과 비교샷..
한통안에 들어있는 m 수는 똑같... 40m

근데 굵기가 많이 달라
위에 치실이 시스테마고
밑에 치실이 노브랜드...
노브랜드가 훨씬 굵음...
그리규
시스테마는 민트향나고
노브랜드는 무향..
시스테마는 좀 매끄럽다면
노브랜드는 좀 뽀드득해
노브랜드가 두께감이 있다보니까
좀더 음식물이 확확 잘빠져나오는 느낌인데
이가 많이 빽빽한 사람은 못쓰겠다 싶었어
( 나도 교정한 이라서 촘촘하긴 함)
전체적인 퀄리티는 시스테마가 훨씬 좋은느낌이고
어느정도 굵은건 상관없다하면
노브랜드 나쁘지 않아.
굵기때문이라도 치실 하는 시간이 좀 줄어든 느낌임.
근데 처음 사용할때는 쓰던것보다 훨굵어서 좀 당황시러웠어..
나는 앞으로 재구매의사가 있음..
이곳저곳 놓고 쓰기 좋을것같아
나도 이거 써 좋아!!
여시야 이거 카톡에떴당!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0.01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