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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프라이드'와 '드라마'가 아쉬웠던 케이리그 올스타전]
쥴루쥴루 추천 0 조회 577 10.08.06 00:2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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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6 00:30

    첫댓글 언론도 한 몫 하고 방송도 한 몫 했죠 ㅎ
    모든 카메라들은 메시를 향했고, 서포터들은 일반 팬들이 되었고 우리의 응원은 철저히 무시당한체 오지도 않았다 라는 소리를 해버리고 ㅎ
    우리 한번 비춰줄 생각이라도 했나 ㅎ 일부로 양해 구해가며 N석 맨 앞에서 걸개 달고 탐치고 응원했는데 결과는 암담 ㅎ

  • 10.08.06 00:31

    글쓴님 관점으로 다시보니깐 아쉽네요 욕만할것이아니고. 공감합니다

  • 10.08.06 00:32

    평소에 K리그에 관심이 있었음 이런말 안나옵니다. 생각만해도 기분 나쁜 글이군요.

  • 10.08.06 00:42

    리그중에 올스타게임하는것도 맘에 안들고 만약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들 축제인데 왜 우리가 차린 밥상을 남이 다 먹게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휴식기 올스타게임을 보면서 투지와 경기력을 논했습니까. 투혼이요? 지단과 호돈이 올스타 게임하면서 투혼을 불살라 하더랍니까. 세상 어느곳에서 이벤트 게임을하면서 투혼을 들먹이며 하는곳이 있습니까.

  • 10.08.06 00:40

    다른글보면 대표팀 대표팀 대표팀 대표팀. 그냥 대톡가서 쓰시죠 일기는.

  • 10.08.06 00:42

    바르셀로나의 모습에서 위에 말씀하신 조건들이 갖춰줬지만 K리그 올스타에 대한 평가와 주목은 분명 그들을 위한것이 아니라 바르셀로나에 대한 반사적인 것이었죠. 그런 가운데에서 선수들이 주말의 중요한 리그경기를 놔두고 최선을 다했어야 했을까는... 프라이드와 자존심 그리고 어쩌면 리그의 홍보가 될수도 있었겠지만 앞에 말씀드린것처럼 선수들은 그런 생각을 받지 못했다고도 듭니다. 리그를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이 그러했으니깐요. 좋은 말씀이지만 완전히 공감은 못하겠네요..

  • 10.08.06 00:44

    뭔가 묘하게 기분나쁘네요...의미도 없는 친전전 따위에 k리그 선수들과 감독은 투혼을 보여주고 열심히 뛰어야 했다..그리고 그래야할 이유는 언론의 관심을 받을 기회이고 국민들은 뭐랄까 약자가 강자에게 한방 먹여주는걸 좋아하기 때문이니까...정말 이기적인 생각이네요

  • 10.08.06 00:52

    이틀 훈련한 올스타가 좋은 모습을 보여 줄리가 없잖아.. 애초에 글의 전제가 성립이 안되는 얘긴데 -_-;; 차라리 작년처럼 서울 대 맨유처럼 클럽간으로 붙는게 이런 면에선 훨씬 낫죠

  • 10.08.06 00:57

    님의 글에는 중요한것이 빠져있습니다. 그 투혼을 보여줄 대상이 대체 누구입니까? 상암에 있던 바르샤팬들에게 자 이게 바로 k리거의 실력이다! 라고 외치길 바라시는건가요, 아니면 리그를 사랑하는 서포터들에게 자 여러분들이 아끼는 k리그는 바르샤를 상대로도 이런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경기다! 하는걸 보여주길 바라시는건가요?
    전자는 뭐 말할 가치도 없고, 후자를 말하시는거라면... 저는 우리팀 선수가 몸관리 잘 해서 주말에 이겨주는게 훨씬 더 기쁠것 같네요.
    물론 지는것보다는 이기는게 좋지요. 하지만 이 의미없는 경기가 k리그의 프라이드를 운운할 정도의 경기였나요? 그 프라이드에 대한 정의가

  • 10.08.06 01:01

    다른분들과는 많이 다르신것 같네요
    그리고 드라마라면^^; 많이 당황스럽네요. 물론 스포츠라는것 자체가 드라마적인 요소가 많긴 하지만......... 드라마를 원하신다면 스포츠를 보는것보다 스포츠를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 만화같은걸 보는게 훨씬 더 나을텐데요

  • 10.08.06 01:00

    별 이상한글을다보겠네요. 3일뒤리그전이있는데 당연히 선수들 전반만뛰고다바꿔주는거죠.

  • 10.08.06 01:02

    그냥 위대한 바르샤님들 오셧으니 며칠뒤 리그경기따위야 접어두고 뛰다 쓰러질때까진 뛰어줘야
    경기장찾은 바르샤팬들하고 해축팬들에게 투혼을 보여준거겟죠?
    마음대로 선수들에게 강요하지 마시죠. 투혼이나 보답은 사랑을 주는 대상에게만 보여줘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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