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학생구함 자소서로! 4등급도 인서울/국립대 합격시킴 자소서 200:1만 2번 뚫은 언니 막차 자소서

[이정도면훈녀]

 안녕?

긴말 안 할게 친구들

작년에 나의 막차를 이맘때 탄 친구들이 벌써 본인들 성적으로는 들어가기 힘들었던 대학에 짜잔 하고 입학했어!

일단 내 소개를 하자면, 나는 경희대생! 자소서 뚫기로 어려운 기자/ 아나운서/ 은행권 자소서만 200:1 넘는 것 여러차례 뚫었단다.

나의 장점은 밋밋하고 없어보이는 스토리를 눈이 확!가게 똑같은 말도 입학사정관의 시점에서 보기 좋게 바꿔주는 걸로 유명해

작년에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꼭 서울 올라가서 밥사겠다는 이야기 많이들 들었고

원래 이번에 딱 3명만 받아서 집중 케어하고 꼭 합격시키킬려고했는데

한 명이 사정상 정시에 올인한다고, 나가게 되어

한 명 (혹은 두 명)만 더 받으려고해

댓글로 정보 남겨줘

기본 정보 양식은

(내신대략적인 점수 / 목표대학,과/ 동아리활동 어떤 거 했는지)

딱 여기까지만!

이맘때 날치기(?) 자소서 학원 가서 돈만 날렸다던 친구들이 나한테 와서 많이 도움받고 갔어

다들 고맙다고 하더라.

지금 성적보다 훨씬 더 좋은 인서울 대학으로 가자.

작년에 합격한 한 친구는 인서울 여대에 갔는데, 본인 성적으로는 절대 합격 예상 못한 곳이라 합격 발표 나고도 며칠동안 안봤는데 (당연히 떨어질 줄 알구) 합격해서 너무 놀랐다고 , 그 사실을 며칠 뒤에서야 알았다고 연락오더랑 ^_^

이런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