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직도 션찮은 몸으로 거룩한
1000 회 걷기를 갔었다 150 여명ᆢ
즐겁고 기쁨에 찬 얼굴로 선후배님들이
모이셨다 일단은 함 걸어보자고 ᆢ약도
먹고 각오를 다지고 준비운동이 끝난후
지기님 명령에 ᆢ 출발 ᆢ!!!
아직은 살아 있는 목소리로 명령이 떨어졌다 한발자국 띠는데 ᆢ 민정아 ᆢ!!
땅콩이지만 작은 거인 미션이 부른다
민정아 너는 힘드니까 수건하고, 도시락을
맡아서 대기하고 있으면 어떠니 ᆢ
한마디로 가방모찌 명령이 떨어졌디ㅡ
누구 명이라 거역할까 ᆢ 역탐방에서는
내 나우바리에 짱을 맡지만 ᆢ 걷기에는
작은거인 미션이 명령에 따라야 한다
그것이 조직에 룰이고 로마법이다 ᆢ
혼자 터벅터벅 수건쪽으로 가는데
주영언니가 합세한다 ᆢ 민정씨
같이 수건접어 포장하고 같이 있자 ᆢ
얼씨구 이보다 더 반가울까 ᆢ
커피도 마시고 수다삼매에 시간가는줄
몰랐다 가방모찌는 옛날 옛날에 동네언니들 따라 처음땐스방 갔을때 춤을 못추는
씬삥이라 현란만 조명과 쿵쾅거리는
음악속에서 두시간이 넘도록 가방모찌를
하다보니 슬며시 오기가 생겼다 ᆢ
나두 땐스 배울란다 ᆢ 김민정이 사전에
모냥빠지는 꼴은 죽어도 못본다
그이후 가방 모찌는 두번째다 ᆢ
공무지기님 통솔하에 무사히 조용히
멋지게 1000 회 걷기 행사는 끝났다
가방모찌 수고비는 지기님 께서 주시는
쐬주 다섯잔으로 때웠다 ᆢ
그려 ᆢ 그 양방도 생기는것 없이
팔자에 없는 고생을하는데 ᆢ 나라고
별수 있나 쐬주라도 주는대로 먹는게
남는 장사다 ᆢ 오늘 가방 모찌는
수지 맞았다 ᆢ
첫댓글 벌써 끝나버렸나요 빠르네요 그 대군을 이끌고
공무 지기님도 고생하셨고 역탐 나와바리 민정
회장님도 작은거인 미션명에 따르느라고 노고가
많으셨네요
본인은 회비만 내고 못갔어요 오늘 따라 일이생겨
부득히 불참하고 말았네요
가방모찌고 뭐고 참석하는데 의가 있으니 잘다녀
오셨습니다.
ㅋ ㅋ 차회장님 계셨으면 과자 먹으먼서
가방 모찌 할수 있었을텐데 ᆢ
@김민정 지송혀유 말못할
사정이 있었어요
나중에 글로 올려 드릴께요
즐겁게 도란도란 ~
걷지는 않았어도 오붓한 시간 보냈네요~
함께 했는데 손살같이 가는 바라에
민정씨 놓치고 홀로서
종로5가로 왔네요~~♡
에고 ᆢ 난 주영언니가 지인들과 같이
오시는줄 알았습니다 오늘 냉커피 맛나게
잘 마시고 ᆢ감사했습니다
나는 어제 음주 탓으로 방콕중!,ㅎㅎ
잘하셨습니다 ᆢㅎ ㅎ
민정님~
가방모찌 하셨군요
잘 하셨어요 몸도 안 좋은데 쉬어야지요
근데 소주 5잔 드셨다구요?
대단하십니다 ㅎ
암튼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네 ᆢ 쐬주는 잘 들어 가더라구오ㅡ ᆢ
ㅎ ㅎ 지송함다
걷기모임이 천회나 진행되었군요
원래 체력과 에너지가 충만하신분이니 가방모찌에서 벗어나 금방 회복되실겁니다 !
감사합니다 응원 주시는 말씀 ᆢ
꼭 그렇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몸도 성치않은데 걷기방
참석을 하셔서 가방모찌 하셨군요.
몸관리 잘 하시구요.
네 ᆢ 가방모찌도 그런대로
잼났습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잘 하셨어요.
더운 날 무리하지않고
또 꼭 필요한 역활도 하시고.
어서 건강 회복하시길요~
매화향기 선배님 ᆢ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늘 평안하십시요 ᆢ
오랫만에 민정님 흔적 반갑게 읽어봅니다 . 하루 빨리 건강모습으로 활기찬 역탐해설 기대할께요 화잇팅 !
컴사랑 선배님 건강하시죠 ᆢ 여행때
뵐수 있겠네요 ᆢ 늘 평안하입시요 ᆢ
소주 다섯 잔이면 건강보증서 아닌가요?
잘했네요, 가방모찌든 뭐든..
녭 ᆢ 어쨋든 간만에 알콜을 좀
주입 했습니다 ᆢ ㅎ ㅎ
선배님 늘 평안하십시요 ᆢ
얼굴 한번 보여주고
사라지더니 수건치키미 주영 파크부회장은 얼굴도 못봤네여
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제일 아시죠
에고 ᆢ 언니 인사만 짧게 하고
수건 지킴이 로 보냈습니다
언니의 건강하신 모습에 많이 반가
웠습니다 ᆢ 늘 행복하세요
선배님 너무나 늘씬해지시니
곁에가기가............ㅎㅎ
부디 속히 회복하셔요
힘드셔서 잠시나마
거기서
안마 받으시는 모습을 차마
눈뜨고 못보겠어서 고개숙이고
수건만 접었습니다
진작 부르시지요 ㅜㅜ
온유 아우님도 힘드신데 ᆢ ㅎ ㅎ
오늘걷기에서 만나 뵈어 더 반가웠습니다
온유 아가씨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가방모찌라 해서 난 가방에....찹쌀떡인 모찌를 넣어놓고 어찌 하는줄 알았네요....
이리 무식하니 뭔 일을 하며 해본들 무슨....에~효.....ㅎ
모찌가 뭡니까 모찌가..한국사람이 한국말 합시다....
이연사 강력하게 외칩니다....켁켁.....ㅎ
녜 ᆢ 잘알겠습니다 ᆢ 유식하게 영어로
쓰면 잘난척 ᆢ 일본말 쓰면 매국노 ᆢㅎ ㅎ 웃자고 한 말입니다 ᆢ 늘 평안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민정님 불과 한달여전에
경복궁역탐에서 뵙던때와
다른모습에 마음이 찡하더
이다.
언릉 건강을 추스르셔서
활기찬 활동을 기다릴께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뿌뜨리 언니 염려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디ㅡ 언니도 늘 강건 편안하십시요
젤로 중요한 임무를 명 받으셨네요 ㅎ
그덕에 수건도 선물받고
도시락도 맛있게 먹고
즐겁게 놀다 왔네요♡
담주 역탐에서 만나요~~^^
에고 ᆢ 이쁜 우리 총무님 넘 수고가
많으셨어 제가 미안합니다 ᆢ 그래도
이쁜이가 역탐을 지켜주시니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래간만 입니다
무릎이 시원찮아 오래걷지 않으려고 못갔어요
아프시다고 하든데
얼른 쾌차 하세요
아프면 여러모로 속상 하지요 우리 건강 잘 챙깁시다
나 계장때 내 직속상관인 차장님이 해외 출장을 갈 예정이라고 했다
나도 해외에 가고 싶었다
나를 가방모찌로 데리고 가라고 부탁을 했다
결국 그 출장은 차장님도 안가고 끝났는데?
그래서 그 가방모찌라는 단어는 내 희망의 단어로 남아 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150명이나 모시고 고생 많으셨어요
가방모찌란 말 오랫만에 들어보내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핸드폰 내가 찾아드린 것 아시남유~~ㅎㅎ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민정님~
너무도 빠진 몸에 놀라면서도 늘씬한 몸매라고
하는말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남 속도 모르고 늘씬해져 보기 좋다고 했으니
이해 해주시겠지요.
나도 건기 못한다고 그 안날 미셨님께 말을했는데
공원 안에만 돈다고 했습니다.
아침에 만나는 동시에 발아프니 수건쪽으로
가서 쉬라고 했는데 걸을 수 있는 용기가 생겨습니다.
바톤이 민정님께 넘어갔네요.
조금은 쉬어야 하는 몸이였습니다.
꼭 건강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