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7C342559F389222" class="txc-image" actualwidth="555" exif="{}" data-filename="restmb_idxmake.php.jpg" style="clear:none;float:none;" hspace="1" border="0" vspace="1" width="555" id="A_2637C342559F3892228B54"/></p><p><br></p><div><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cafe.daum.net/ilovenba/" target="_blank" class="tx-link"><strong></strong>/superich.heraldcorp.com/superich/view.php?ud=20150122000252&sec=01-74-03&jeh=0&pos=<strong></strong></a></p><p><br></p></div><p>시카고 구단주가 짠돌이로 소문났는데 19위로 리그 중하위 수준의 자산가로 1조 5천 약간 안되는 정도입니다. <br></p><p>223억달러(약26조2천억) 1위의 발머와 비교하면 초라할 정도로 가난하고 사치세 얘기만 나오면 경기 일으키는게 이해가 가긴 합니다.</p><p> <br></p><p>신발장수로 많이 알려진 조던은 가난하니 발품 좀 많이 팔아야 선수들 데리고 올 수 있겠네요.</p><p> <br></p><p><br></p><p>10조4백억 정도의 자산가인 미하일은 작년에 100밀 사치세를 무는 기염을 토한 것으로 유명한데</p><p> 올해는 긴축재정으로 선수 다 내보내고 있습니다. 작년에 피어스 보내고 올해는 조 존슨 트레이드 블럭에 올려놓고</p><p>조만간 데론도 팔려고 시도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앤더슨 텔레토비마저 놓아줄 줄은 몰랐는데..이 정도면 거의 팀 해체 수준입니다.<br></p><p><br></p><p><br></p><p>마찬가지로 이번에 사치세 왕창 물려고 치킨 게임 작정한 댄 길버트는 4조5천억 수준의 자산가로 전체 8위에 해당됩니다. <br></p><p>만일 내년에 클블이 부상등이나 다른 이유등으로 성적이 좋지 못한다면 미하일도 결국 손사래를 친 사치세를</p><p> 감당하려고 하지 않을테니 어떻게든 좋은 성적을 거둬들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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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저 위에 발머 정도면 모르겠지만 1100억은 표면적 재산으로만 놓고 본다면 이건희도 가볍게 볼 돈은 아니죠. 그리고 사업가의 자산이란게 부동산, 주식, 펀드 등 여러 형태로 분산 투자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가용 현금만 따지면 생각보다 그 운신의 폭이 엄청 줄어들게 됩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순손익이 -1100억이라면 장기간 투자는 하기 힘든 액수입니다. 다행히 샐캡 올라가고 플옵 성적까지 감안하면 감쇄되긴 하겠지만 내년에 클블은 아마 적자일 가능성이 클 겁니다.
클리블랜드는 헤이우드로 자원을 얻어오는 것보다는 웨이브로 사치세를 피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댄 길버트가 자산이 43억달러이긴 한데 저 중에서 클리블랜드의 가치가 10억 좀 안될거고 부동산 자산 비율이 꽤나 높아서요. 게다가 퀴클론즈도 모기지 기반 대출입니다. 즉 길버트의 자산 총액은 4.3밀로 상위권으로 보입니다만 실질적으로 운용할수 있는 유동성자산은 4.3밀보다 많이 낮다고 봐요. 헤이우드를 웨이브해도 로스터에 구멍은 거의 없어보이는데다 웨이브한다면 엄청난 액수의 사치세를 줄일수 있으니 저는 트레이드 자원으로 쓰기보다는 웨이브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샌안토니오 구단주는 선수 출신 자수성가 부자인 마이클 조던보다도 재산이 더 없는 건가요?
저 위의 표는 빌리네어 구단주만 올린거니 일단 최소 1조는 없는 셈이라 조던보다 가난하다고 봐야죠.
2005년에는 총자산이 80밀리언 밖에 없어서 꼴찌한적도 있으니 지금 순위는 찾아봐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아마 밑에서 부터 찾는게 빠를 겁니다.
뭐 그래도 지금 포브스에서 샌안토니오의 팀 가치를 1000M로 11위에 놓고 있더군요.
피터 홀트와 조던의 지분율까진 잘 몰라서 구단 매각가격까지 가면 누가 더 많은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몇년전 공개된 자료를 보니 피터홀츠는 이혼전 던컨과 비슷한 자산을 가지고 있더군요. 요근래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는 소문이 있긴했지만 1조를 넘긴 힘들겁니다.
휴스턴 저 없는 살림에 어떻게든 돌아가는걸 보니 짠하네요 ㅜ
조던은 빨리 지드레곤을 영입하라
사버야 힘내... 웬만하면 팀은 팔어....
조던이 쩌리가 될 때도 있네요 ㅋㅋㅋ
20위 저기 쪼잔한 아저씨는 신발 팔아서 구단도 사고 타고난 비즈니스맨이신가봐요!
워리어스는 아예 순위에도 없네요;;
MS창업주들이 압도하네요.
발머가 누군지 몰랐는데 ms 이사였군요
@Udonis Haslem 얼마전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였었죠
@Jay in SG 그렇군요 보통 할배가 아니네요
사치세만 100밀이면 대략 우리돈으로 1100억이고 그 돈 많은 미하엘도 1% 정도의 자산이 날라가는게 되는거군요(사!치!세!만!으로) 물론 농구단 수익도 있을테니 +,-가 붙기는 하지만 사치세라는게 생각보다 쉽게 말할 수 있는 돈이 아니었네요
네 맞습니다. 저 위에 발머 정도면 모르겠지만 1100억은 표면적 재산으로만 놓고 본다면 이건희도
가볍게 볼 돈은 아니죠.
그리고 사업가의 자산이란게 부동산, 주식, 펀드 등 여러 형태로 분산 투자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가용 현금만 따지면 생각보다 그 운신의 폭이 엄청 줄어들게 됩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순손익이 -1100억이라면 장기간 투자는 하기 힘든 액수입니다.
다행히 샐캡 올라가고 플옵 성적까지 감안하면 감쇄되긴 하겠지만 내년에 클블은 아마 적자일
가능성이 클 겁니다.
1100억이면
우량주 캠프를 운영하면서
로또를 찾는게 더 싸게 먹힐듯
근데 구단주들이 구단운영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입장수익이나 광고수익같은 것들이 공개된 자료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클리블랜드는 헤이우드로 자원을 얻어오는 것보다는 웨이브로 사치세를 피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댄 길버트가 자산이 43억달러이긴 한데 저 중에서 클리블랜드의 가치가 10억 좀 안될거고 부동산 자산 비율이 꽤나 높아서요.
게다가 퀴클론즈도 모기지 기반 대출입니다.
즉 길버트의 자산 총액은 4.3밀로 상위권으로 보입니다만 실질적으로 운용할수 있는 유동성자산은 4.3밀보다 많이 낮다고 봐요.
헤이우드를 웨이브해도 로스터에 구멍은 거의 없어보이는데다 웨이브한다면 엄청난 액수의 사치세를 줄일수 있으니 저는 트레이드 자원으로 쓰기보다는 웨이브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길버트도 운이 좋았기는(?) 했지만 정말 대단한 인물이죠. 포브스 산정 기준 2008년 1B이던 자산가치를 4.7B까지 끌어올렸으니까요.
저 많은 재산을 쌓아놓고 그런 치졸한 짓이나 벌이는걸 보고 있다니...
역시 신발 파는거 보다 컴퓨터 파는게 많이 남는 장사인가 보군요ㅋㅋㅋ
올랜도 맨날 엄살이 심해서 가난한줄 알았는데 6위라니...
올랜도 구단주가 암웨이 창업자입니다
덴버 구단주도 돈 많네요..
투자 좀 하지..
덴버 구단주는 부인이 더 돈 많죠.
부인이 월마트 창업자 딸이라서 상속받은 재산이 어마어마합니다
@muzzle 월마트 딸이라길래 찾아봤는데 샘윌튼 동생 딸이라네요. 재산은 스탄 크론케보다 1조 정도 적네요
http://www.forbes.com/profile/ann-walton-kroenke/
그깟 신발팔이 ㅋㅋ
조던은 이미 신발을 넘어선 독자브랜드죠 ㄷㄷ 한해 매출이 2B을 넘었다네요
신발 장사로는 명함 못내밀겠군요 ㅎㅎ 히트 구단주도 엄청난 부자였군요!!!
오래전 크리스락이 스텐딩코메디쇼에서 부자가 아닌 '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부자는 샤킬오닐이고 '부'를 가진 사람은 샤킬오닐에게 반짝이는 자동차휠이나 사라고 돈주는 사람이라고 했는데...nba선수들도 부자가 많지만 구단주들은 아예 급이 다르네요 ㅎㅎ
다음 시즌 사치세 라인 예상이 108m, 그 다음 시즌이 127m인데 올해도 예상보다 3m 더 올랐으니 저 때도 오르겠죠. 계속 이번 규모의 사치세를 내는건 아니니 선수들 계약잡혀있는 4년은 유지할 것 같아요~
순도 100% 본인 노력으로 자수성가해서 저기에 올라와있는 구단주는 조던 말고 또 있나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마크 큐반도 자수성가했죠
여러분들이 간과하는게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선수들도 저기 구단주들 앞에 서면 거지나 다름없는데 마이클 조던은 평범한 중산층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하여 저 라인에 끼어 있다는게 핵심입니다. 정말 소름돋네요 ㄷㄷ
미국은 자수성가들 많죠~ 저기표에는 잘모르겠지만 ~ 미국은 상속부자들 보다 자수성가 부자들이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100대부자중에 90프로 정도가 상속부자들이고 10프로만이 자수성가 더군요~ 아시아가 유독 좀 그런듯 특히 우리나라 ㅎㅎㅎ
진짜 중계권등 대박계약으로 일정프로 선수단 연봉올리는걸로 과거비교미화해서 선수파산문제언급등 단점극대화하시는분들을 위한자료네요.
제리 라인즈돌프 밑에서 돈받으며 뛰던 조던이 이젠 전 구단주 바로 밑에 이름이 올라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