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과 어쩜 비슷했던 장면들 난 오늘 모처럼 서민갑부란 방송을 보게 되었다 변두리 보잘것 없는 상권에 자리잡은 닭갈비식당 서민갑부 멘토가 찾아와 가게를 둘러본후 문제점을 지적하고 갈방향을 제시하면서 숙제를 준다 요즘 핫하다는 동종식당 방문과 그식당의 매력과 맛에 대해 배워 오라는 ...
그과정을 지켜 보면서 그힘든삶을 살아가는 그 젊은이를 보면서 연민의 정과 동시에 한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들 ... 왜 ? 내가 이렇게 주룩주룩 눈물을 흘렸을까 그리고 열심히 배우면서 시작한 젊은이 모든준비가 끝난상태 에서 멘토들의 방문과 시식 ..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내가 눈물을 울컥 쏟아냈는지 .
나일 먹으면 눈물이 흔해져서 일까 모 솔찍히 나이들어 방송보다 한두번 눈물을 흘렸을까 휴먼스토리 관련 방송을 보면 흘렸던 눈물들 허나 오늘의 눈물의 의미는 모랄까 지난 힘든시간들의 대한 연민의 정일까
그렇게 한바탕 눈물을 흘려내고 나니 웬지 속이 시원하다 그동안 힘든시간일때 이렇게 눈물을 흘렸다면 들 힘들었을 거란 생각이...
그러나 아건 나이탓일 거라는 스스로를 자조 하며 애써 합리화 시키려는 내모습에 조금은 애잔함이 ...
첫댓글 tv보고 우는거보니 여성호르몬이 많아지는거아냐 ㅎㅎㅎ
그렇긴하지 ㅎㅎ오늘은 유난히 쏟아지나
@지 존 웃자고 하는소리 ㅎ
@로사리 맞는말이여 ㅎ
강한것 같지만 남자가 약할땐 더 약해요~~그나마 시원해졌다니,다행이네요~~
그러게요
울고 싶을 땐 실컷 울어야 해요
우는게아니고눈물만나는건데
@지 존 눈물 말고~크게 울어 보세요
그럼~ 속이 다 뚫려요..ㅎ
여성호르몬 과다분비 맞습니다 ㅎㅎ
그려유 ㅎ
맘이 많이 약해 지셨네요,,,
힘 내시고요!!!~~~
중년이 되면 여자들은 남성호르몬 싸나와 지고
남성 분들은 여성 호르몬 으로 순해지고,,,
그런 말들은 들었지만
눈물 바다는 아니 되시옵니다, ㅎㅎㅎ
그게말입니다 잘 안대네요
눈물 많은 사람 마음이 약해서대요
그류?
지존이가 혼자서 10년을 독립군 생활을 해서. 애잔한 프로를 보면 존이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날거여 그것이 사람 마음이니까. 여지것 혼자서도 잘살아 왔으니
이제 일이 슬슬 플리니까. 걱정 없을거여
글치
지존님 ᆢ
울고 싶을때는 우세요
우는것도
건강에 조타고 하던데요ㆍ
울고 난 다음에는
기분이 나쁘지가 않코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 들어요ㆍ
저도 ᆢ
가끔 울고 싶을때
이유가 특별히 있는것은 아닌데
살아온 세월에
대한 것이랄까요
눈물이 날때는
그냥 울어요 ᆢㅎ
쪽팔리자나요
갑장님 우리 나이에 ㅎ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날때가 아니라 흐를때
가 있지요 ㅎ~~^^#
그러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