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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한국축구의 희생양... 혹사의 전설 이동국... 그리고 걱정되는 지동원...
이동국최고 추천 0 조회 1,430 10.08.06 10:0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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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6 10:09

    첫댓글 허....

  • 10.08.06 10:15

    전 그래서 허감독 싫어해요. 혹사시킨 것도 가장 많이 써먹은 것도 본인이면서 월드컵기간에 인터뷰 보면 진짜...

  • 작성자 10.08.06 10:20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전형적인 ..ㅡㅡ ...

  • 허감독이 나중에 인터뷰했잖아요. 이동국 혹사시킨거 생각하면 정말 미안하다고...내가 선수 하나의 운명을 바꾼거 같아서 이동국보면 가슴아프다고..

  • 작성자 10.08.06 10:30

    가슴 아파 한다고.. 지나간 시간이 되돌아 오진 않습니다. 한사람의 인생이 뒤바뀌진 않습니다. 미안한 사람이. 남아공에서도 그런 취급 해줍니까?

  • 남아공에서 뭔 취급했는데요? 이동국이 부상 당한 와중에도 이동국을 믿고 대표팀에 끝까지 남겼고 이동국을 투입할만한 상황이 얼마나 됐었다고요. 저도 동빠로서 허정무의 이동국 혹사는 정말 짜증나는 역사거든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허정무를 비난할 수도 없는거죠.

  • 작성자 10.08.06 10:40

    어찌됏건. 혹사 당한건 사실임. 남아공은 잊어버리기로 햇고. 혹사당해 고생한 10년이 아쉬움. 미안해 한다고 지나간 시간이 돌아오진 않음. 남아공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투입할상황은 많앗음. 본인은 몸상태 최고라고. 누누히 말햇고. 몸상태 안좋아서 투입안햇다는건 감독 변명임. 님이 동빠이건 말건 그건 중요하지 않음. 혹사당한 현실이 중요한거임.

  • 그렇다고 이렇게 허정무는 이동국의 무릎을 망친 사람이니까 난 비난할거야 라는 태도도 그닥 좋진 않아요.

  • 작성자 10.08.06 10:47

    나는 비난할테니 계속 비난할거구요. 비난하기 시르면 님은 비난하지마세요. 남 비난하는거까지 왈가왈부 하지 마시구요.

  • 이동국의 몸상태라...글세요. 제가 본 허정무 인터뷰에는 이동국의 투입에 관해서는 경기흐름이 더 좌지우지했다던 인터뷰였는데...이동국이 처음에 예상된 부상기간이 딱 아르헨전까지였어요. 근데 이동국은 아르헨전 교체투입됬거든요. 애초에 나이지리아전도 우리가 이기고 있던 상황이라면 후반에 이동국을 넣었을거였는데 경기흐름이 너무 팽팽하다보니 이동국 투입시기가 애매했다던 인터뷰도 봤고요. 우루과이전 이동국 투입은 이동국이 찬스를 놓쳐서 그렇지 정말 적절한 교체였고요.

  • 이동국을 언제든지 투입할 수 있어다의 전제는 이동국만을 위한 관점이고요. 허정무는 국대를 총체적으로 봐야할 임무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고요.

  • 작성자 10.08.06 10:52

    알앗고요. 저는 이글을 쓴게 지동원이 혹사당하지 않기바래서 쓴거고. 이동국 혹사당한게 안타깝고 억울해서 쓴거에요. 그리고 저는 비난할거는 비난할테니까 자꾸 댓글달면서 짜증나게 하지마세요.

  • 누가 누굴보고 짜증나게 한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10.08.06 10:55

    알앗으니까 더이상 댓글달지마요

  • 왜 이렇게 치사하시나....제가 언제 님 인격모욕했어요? 님이 원색적으로 비난하는거 같아서 그게 아니라고 일일히 하나하나 근거 달아가면서 댓글썼더니만..짜증난다고만 하고.. 애초에는 그게 아니라고 최대한 부드럽게 댓글 달았더니만 감정적으로 댓글써서 기껏 댓글쓴 사람 기분 더럽게 한건 누군데 그런식으로 말해요?

  • 작성자 10.08.06 10:59

    알앗으니까 댓글 달지마세요. 날도 더운데 열받습니다. 난 그리고 원색적인 비난이든 뭐든. 비난할 부분은 계속 비난할거에요.

  • 10.08.06 12:15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론의 기본이 안되있네. 아니면 애초에 토론할 생각이 없으신건가

  • 10.08.06 13:59

    이동국최고<<< 진짜 토론 기본이 안되있네;;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만 생각하지 다른쪽으로는 하나도 생각을 못하시네요;; 과연 그게 이동국선수를 응원하고 위하는 길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허감독이 미안한 마음을 계속 갖고있는데;; 무슨 그 마음때문에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씁니까?? 언제는 인맥인맥 거리면서 뭐라할때는 언제고;; 실력으로 베스트를 꾸려야지;; 무슨 내가 미안한게 있으니깐 선발로 쓴다?? 이런게 어딧나요;;ㅋ

  • 10.08.06 14:57

    토론태도 역시..ㅋㅋㅋ 한두번도 아니고 수준이 딱 보임 ㅋㅋ자기 의견과 다르면 그냥 화내고 무시할려고 '감히 내의견에 반대해?' 이런 수준의 분이심. 그냥 이런분과는 이야기 안나누는게 상책

  • 10.08.06 10:29

    이동국 같이 혹사당하는 사례는 없었으면 합니다. 에효 동국이 형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려오네

  • 아니 선수 혹사시킨거 가슴아프다고 한 사람이 공무원들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이동국에 대해 그렇게 좋지 않은 멘트를 하는건 뭡니까? 황금어장이 상당히 편집을 잘한거네요.. 그 방송에서는 자막실수가 모든걸 덮어버렸는데..
    그나저나 지동원이 아시안컵에서는 선발되지 않을 거라고 봐요.. 물론,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선수의 혹사를 막기 위한 유연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물론 청소년 월드컵 예선도 중요하지만 병역문제가 걸려있는 아시안게임에 초점을 맞추고 소속팀과 아시안게임 두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게 잘 관리해 줬으면 합니다..(수원전에는 살살해요..)

  • 정작 행안부 주최 강의에선 이동국의 이자도 안꺼낸걸로 압니다만

  • 10.08.06 13:20

    가슴이 아프다 월드컵 이전 평가전부터 보면 박주영 부상때문에 대신해서 염기훈과 투톱으로 뛰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허감독의 능력은 이미 알고있었으니까요

  • 10.08.06 14:32

    제가 이동국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응원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때문이에요. 너무 불쌍해서.....

  • 10.08.06 16:07

    2006년 월드컵 전에 십자인대 부상 당하는 모습 보았을때 참 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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