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화 (2008 년 06 월 23 일 방영)
신용우 님 - 이치고 役
이재용 님 - 카리야 役
최재호 님 - 우류 役
시영준 님 - 차드 役
정소영 님 - 오리히메 役
이동은 님 - 란타오 役
김현심 님 - 어린카리야 / 이사네 役
정선혜 님 - 토우시로 役
정명준 님 - 렌지 役
소 연 님 - 란기쿠 役
김태훈 님 - 야마모토 役
최승훈 님 - 키라 役
이소은 님 - 나나오 役
현경수 님 - 잇카쿠 役
김광국 님 - 유미치카 役
안영미 님 - 리린 役
이상범 님 - 쿠로우도 役
이호산 님 - 노바 役
홍범기 님 - 콘 役
최지훈 님 - 히사기 役
이상입니다.
"토우시로 대장님이라고 몇 번이나 말했지 ?"
토우시로 어린이... 남한테 존대말이 듣고 싶으면,
자기가 먼저 어른한테 - 우키타케씨 등등 - 깍듯하게 존대말을 해야지 ? (떽)
"이치고 사신대행 일행도 같이 있습니다 !" (표정이 어두워지는 백발 어린이)
나나오... 두려우신 영감님 앞에서 주눅이 들지 않은 듯하여 다행입니다.
카리야 어린이 (...--;;) 입에서 '누나' 라는 말이 나오니 어색하기는 하군요.
(란타오씨, 그만한 외모이면 누나라고 부르기는 좀 나이들어 보이지 않았던가...)
날카로운 연기 속에, 때로 부드럽게 바운트들을 챙겨 주는 연기도 괜찮습니다만
이동은 님의 지금 스타일에 비하여 원작에서 들었듯 조금 연령대를 낮추어 잡아서,
박선영 님께 요시노 씨와 양면적인 연기를 기대하여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지도...
...그건 그렇고
많은 분들이 별로 재미없다고 불평하던 바운트편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챙겨보기 잘 하였다고 생각한 이유 중의 하나는...
루키아 구출 에피소드가 끝날 때까지는 몇 번 만나지도 않았을,
심지어는 서로를 적으로 생각하며 대판 싸우기까지 했을 사람들이...
다시 만났을 때에는 당연한 듯이 서로를 "동료" 이자 "전우" 로 인정하고,
다함께 모여서 왁자지껄하게 떠들고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나 할까요 ?
(전에는 통성명도 않았을 법한 사람들이 양쪽에서 서로를 반갑게 맞으니 더욱더)
...어쨌든 오늘의 명콤비
"길에는 순서라는 게 있는 법이야 !" <- 오리히메양 & 란기쿠양 콤비 드디어 등장 ?
"내가 만든 요리가 궁금하지도 않아 ?" <- 오늘의 희생자는 이사네양 ?
히사기는 이유도 모르고 이용당하고만 있군요. (이런 멍청한놈 !)
(뭐 요리실력 없는 사람들이 만든 급식메뉴 치고 단팥 간식 정도면 양호하지, 암)
...딴건 다 좋지만 부디 둘이서 같이 요리만은 하지 말기를 ?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정보]
[투니버스] 블리치 2 기 105 화 스탭롤
슈바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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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4 00:2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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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둘이 만든 요리라...어쩐지 오리히메 일행과 10번대 부대원들이 불쌍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