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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비 내리는 호남선
술붕어 추천 2 조회 426 16.07.18 09:4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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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8 09:58

    첫댓글 노래에 얽힌 사연 잘 보았습니다.
    그 시절이 눈에 선합니다.
    열차타고 통학하던 시절~

    학생들로 넘쳐나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고요.

    저는 일로역에서 승차해서
    임성.동목포,목포역으로~
    목포행 완행열차 ㅎ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 16.07.18 11:01

    일로처녀구만.ㅎ
    지금쯤 일로는 양파 캐느라 정신없겠지요.

  • 작성자 16.07.18 19:39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16.07.18 11:02

    대전발 영시50분 국수를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을 논할수 없다나요.

  • 16.07.18 11:31

    저는 대구에서 깊은 새벽 가락 국수를 먹어 보았어요.
    시댁인 경주를 가려면, 부산 가는 열차를 타고 가다가
    대구에서 포항가는 통근 기차를 갈아 타야헸거든요.
    대전이나 대구나 한 노선인데... 인생 같이 논의해도 되겠지요? ㅎㅎ

  • 작성자 16.07.18 19:37

    @은숙 울산 진짜 먼 곳인데 요즘은 KTX가 있어 금방 갑니다

  • 작성자 16.07.18 19:39

    대전 지하철에서 대전 역에 도착하면 대전발 영시오십분 노래 나옵니다

  • 16.07.18 11:11

    아마 고딩 저학년 때 인가
    한강 백사장에서 유세 하시던 혜공 신익희 선생님의 모습이 지금도 선명 합니다
    노래 작사 작곡에 얽힌 사연 잘 읽었어요 ^.^

  • 작성자 16.07.18 19:35

    그렇군요
    연세가 나 보다 많으시군요

  • 16.07.18 11:43

    백제의 문화가 살아있는 곳 익산분이신가보군요..ㅎ
    해공 신익희 선생의 "못살겠다..갈아보자"
    선거 슬로건으로 대히트작이라는 이 슬로건은
    시기적으로 술붕어님이나 저나 당시에 듣지는 못했을 터이고..
    아마도 그후의 대선에서.. 오재영이란 분 등등이 유사한 스로건을 내 걸었던거 같은데..그때 들으셧을듯합니다.

  • 작성자 16.07.18 19:35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내가 태어 나기 전 이야기니

  • 16.07.18 12:00

    조병욱 박사에 얽힌 일화가
    노랫말이 되었다 하더군요
    호남에서의 선거 참패가 ..

  • 작성자 16.07.18 19:34

    그렇군요
    잘 알았습니다

  • 16.07.18 12:06

    그때 시절이 순간 순간 떠오릅니다 애닮픈 지난 시간입니다.

  • 작성자 16.07.18 19:33

    그렇습니다
    그 아픔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심히 세윌만 흐릅니다

  • 16.07.18 16:31

    그 시절을 기억하시는 군요.
    제가 고 3 때 4, 19 혁명이 있었지요.
    노래에 얽힌 사연을 듣고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잊고 있었던 그 때의 추억을~~~

  • 작성자 16.07.18 19:33

    저는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 이야기입니다
    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의 힘입니다

  • 16.07.18 17:34

    한참 머 물 다 갑니다~~감사합니다..
    술붕어님~^^

  • 작성자 16.07.18 19:31

    고맙습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 16.07.18 17:37

    함라산에 가면 고향역 노래에 대해서 설명해 놓았습니다.

  • 작성자 16.07.18 19:30

    그렇군요
    한번 가 봐야지
    친구들이 몇 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18 19:30

    그렇습니다
    사람은 가지만 예술은 영원합니다

  • 16.07.18 21:13

    그리운 고향은 언제나 마음속에 머문답니다
    특히나 술한잔 마시고 그리운 옛날을 생각할때는 더더욱 그러하지요~~

  • 작성자 16.07.19 09:39

    누구나 고향을 그리워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 16.07.18 21:25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그 때 그시절,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아들 손을 잡고~ 하는 노래를 개사하여 마지막 구절에
    자유당에 꽃이 피고,
    민주당에 비가 오네~
    아~ 이제 생각 났습니다. "무정천리"란 노래인 것 같네요.

  • 작성자 16.07.19 09:37

    아하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6.07.19 00:46

    해공 신익희선생의 휘호인 광명정대(光明正大)~~~

    역시 해공 신익희선생은 대인 다운 대인입니다~~~

  • 작성자 16.07.19 09:34

    그러게요
    급서하지 않았다면
    한국 정치사가 요동치지 않았을까요?

  • 16.07.19 05:33

    어머 그래요
    난 전연 모르고 ㅎㅎ

  • 작성자 16.07.19 09:31

    ㅎㅎ
    그 사연을 아는 사람 드뭅니다

  • 16.07.22 17:45

    어렴풋이 알았던 그때의 사연을 이야기를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잘 읽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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