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도민들의 착각과 박근헤의 가증스러움 (펌글)
http://cafe.daum.net/sisaview/2RUe/653 - 사진안뵐시 클릭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이북도민들은, 김대중과 노무현을 규탄하고 있었으며 당연히 햇볕정책과 10.4-6.15 선언등은 필요없다는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그런데, 전라도를 돌아다니면서 '전 햇볕정책 숭배자야요, 햇볓정책 꼭 지킬거야요"라고 하여 전라도인들의 박수를 받음은 물론, 북괴의 김정일과 만나고 와서 한국에서 수도 없이 김-노 두개의 선언을 지킬 것을 약속했고, 하다못해 김정은에게까지도 약속은 이더진다는 말을 했던 박근혜가 이북도민 체육대회에서 도민들에게 환영을 받은 것은 어이없는 일이다.
박근혜는 이 체육대회에 가서는, 철저한 안보태세로 평화통일을 이루겠다"는 말을 했는데, 광우병 문제만 일어나면 앞장서고, 천안함 문제에도 모호한 박근헤이자 연방제를 실현하려는 박근혜가 이북도민들이 내건 프래카드를 보면서 저런 말을 할 수 있었다는 뻔뻔함이 기가 막히다.
오히려, 박근혜 같은 말을 하지도 않은 안철수와 문재인은 물병세례를 받는 등의 봉변까지 당한다. 이북도민들이 내 걸은 프래카드를 보면서, 특히나 햇볕정책을 반대하고 6.15-10.4를 배척하는 그들을 보면서 양심의 가책을 받았을 것인데, 일단 표는 따고 보자는 식으로 저 따위 말을 하면서 두 얼굴로 나가는 것은, 이북도민을 속임은 물론 일반 국민들도 모두 속이는 행위이다.
이북도민들의 반공정신과 멸공정신을 이해하고,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일구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봉변을 주는 것이라면 그 봉변의 강도가 박근혜에게 가장 강했어야 하는데, 전혀 거꾸로된 것이니 기가차다. 이북도민들은 박근혜의 발언들을 새삼 모두 조목조목 살펴 볼일이고, 이북도민들이 싫어하는 김대중을 박근혜가 영웅으로 모신다는 사실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 넘 뻔뻔하구 속뵈는 대국민 속임수질,,,,구역질나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