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바람님. 저는 선물거래를 하는 사람입니다.
12/15일 꿈들입니다.
꿈 1: 연을 타고 나는 사람 (카이트 서핑)이 있는데, 제가 지상에서 그 연과 연결된 밧줄을 잡아당겼더니 그 사람이 떨어져서 죽었습니다. "아이고 죽어서 어쩌지..."하고 안타까워 했네요.
꿈 2: 제가 누군가에게 턱을 맞아서 다쳤습니다. 피는 나지 않고 턱에 물집이 잡혔네요.
12/17일 꿈들입니다.
꿈 3: 오바마 전 대통령이 강의하는 모습입니다.
꿈 4: 어느 고급 사교 바 (bar)에 아내를 만나러 갔습니다. 저나 아내 둘 다 정장으로 잘 차려 입었습니다. 아내가 무척 예뻐 보입니다. 그런데 아내에게 무슨 균이 있어서 얼굴에 두드러기가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겉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꿈 5: 장소가 바뀌어 저희 내외가 결혼식을 올린 교회의 예배에 아내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사람들이 꽉 차서 수 백명 정도 됩니다. 저희 둘 다 이십 대 후반의 모습으로 얼굴이 환합니다. 저는 정장, 아내는 결혼식 때 입었던 아이보리색 저고리에 푸른 치마의 한복 차림입니다.
12/19일 꿈입니다.
꿈 6: 제가 이십 대 청년의 모습으로 호텔 헬스클럽에 입장합니다. 호텔 쿠폰같은 것을 회원권으로 속이고 직원에게 보여서 입장했다가, 안에서 일하는 직원이 알아채고는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네요. 저는 "회원권하고 똑같이 생긴 쿠폰을 발행한 당신네 책임 아니냐. 경찰 부를테면 불러라. 내가 경찰에게 당신들의 잘못을 신고하겠다."고 오히려 고자세로 큰소리를 칩니다.
자세한 상황은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첫댓글 첫번째 꿈 은 좋은결과 볼수 있는 꿈입니다
꿈에 정장차림은 좋게 해몽합니다
회원권 돈 이지요
돈문제 로 신경쓸 꿈인데 그런일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하늘바람님. 새해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