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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미쓰비시자동차는 11일, 전기자동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에 판매에 주력하는 차세대 판매점 ‘전기 드라이브 스테이션’을 2020년까지 일본 국내 200점포로 확대할 방침을 발표함.
- 부가가치가 높은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도모하고, 연비관련 데이터 비리 문제로 침체된 국내 사업의 회복을 목표로 함.
- 10월 8일 개점한 세타가야점을 시작으로 기존의 대리점의 약 3분의 1을 ‘전기 드라이브 스테이션’으로 전환할 예정.
O 제1호점인 세타가야점은 기존 매장에 약 6천만 엔을 투자해 개조,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자동차의 충전 시설을 갖추고 정전 시에도 최대 6000와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함.
- 미쓰비시는 보급이 예상되는 전기자동차 판매를 전개하고 EV '아이미브'와 PHV '아웃랜더 PHEV' 등의 판매에 주력함으로써 실적 회복에 힘을 쏟을 방침임.
산케이신문 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