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혹시 직결을 하려는 겁니까, 아님 단순한 지선인 겁니까?
직결은 불가능합니다. 1호선은 8편성 6비차이고 2호선은 6편성 8비차이기 때문입니다.
@배베토벤 그렇네요. 3문형 8량과 4문형 6량... 량수는 적은쪽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출입문 수와 위치가 너무 달라버리니 PSD를 다 바꿔야 하는 문제가 생기네요ㅎㅎ
@복선궤도 어찌보면 직결에 염두해두었다면, 1호선의 6문형 차량은 패착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면에서 환승하면 되는 10분 남짓을 단축하려고 연결선을 만들고 직결운행을 만든다? 효율성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네요...
22
저렇게해서는 아무 의미가 없고 망양로방향에서 저 두군데를 거쳐 우암동쪽으로 가는 지선을 신설하는게 더 효율적이라 봅니다.
차량 입 반출 용도로만 활용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부산뉴스에서도 경제성은 그닥이라는 평가가있어 실행가능성은 높지않아 보입니다
굳이 필요하다면, 2호선 신조차량을 반입할 때 유용하다고 봅니다. 현재 부산 2호선에서 차량을 반입하려면 양산화물기지역에서 분해한 다음 트레일러로 호포차량기지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이 연결선이 있으면 부산진역 연결선으로 통해 오면 되기 때문에 을종 수송과 같은 번거로움이 없어질 겁니다.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여객취급을 하더라도 1, 2호선 둘 중 한 쪽의 지선으로 개통할 것 같습니다. 모양새가 다대포-BIFC 구간이 장산-부산진 구간보다 더 길고 수요도 많으니까요.
차라리 동의대역-좌천역-지게골역-부산시립 박물관-용호동으로 가는 노선을 새로 만드는건 어떨까요?
첫댓글 혹시 직결을 하려는 겁니까, 아님 단순한 지선인 겁니까?
직결은 불가능합니다. 1호선은 8편성 6비차이고 2호선은 6편성 8비차이기 때문입니다.
@배베토벤 그렇네요. 3문형 8량과 4문형 6량... 량수는 적은쪽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출입문 수와 위치가 너무 달라버리니 PSD를 다 바꿔야 하는 문제가 생기네요ㅎㅎ
@복선궤도 어찌보면 직결에 염두해두었다면, 1호선의 6문형 차량은 패착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면에서 환승하면 되는 10분 남짓을 단축하려고 연결선을 만들고 직결운행을 만든다? 효율성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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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해서는 아무 의미가 없고 망양로방향에서 저 두군데를 거쳐 우암동쪽으로 가는 지선을 신설하는게 더 효율적이라 봅니다.
차량 입 반출 용도로만 활용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부산뉴스에서도 경제성은 그닥이라는 평가가있어 실행가능성은 높지않아 보입니다
굳이 필요하다면, 2호선 신조차량을 반입할 때 유용하다고 봅니다. 현재 부산 2호선에서 차량을 반입하려면 양산화물기지역에서 분해한 다음 트레일러로 호포차량기지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이 연결선이 있으면 부산진역 연결선으로 통해 오면 되기 때문에 을종 수송과 같은 번거로움이 없어질 겁니다.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여객취급을 하더라도 1, 2호선 둘 중 한 쪽의 지선으로 개통할 것 같습니다. 모양새가 다대포-BIFC 구간이 장산-부산진 구간보다 더 길고 수요도 많으니까요.
차라리 동의대역-좌천역-지게골역-부산시립 박물관-용호동으로 가는 노선을 새로 만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