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제사회 정책 방향-사상에서 그는 철두 철미 신자유주의-시장주의자로서 말한다. => 이에 관한 한, 그는 윤석열, 김문수, 홍준표와 전혀 다를게 없다. => 실제 어제 토론에서 그는 경제사회 이슈에 관한 한, 김문수와 한패거리가 되어 이재명 + 권영국을 공격했다.
2. 이준석에게서 혹시나 유승민 정도의 '건전 보수'(적어도 '중부담-중복지의 복지국가' 구상 정도는 가지고 있는) 지향성을 기대했던 많은 이들 => 어제 토론에서 그것이 헛된 기대임이 드러났다. => 이준석은 윤석열 + 김문수와 동일한, 밀턴 프리드먼식 신자유주의 (미국/한국에서 New Right-뉴라이트라 불리는)의 경제-사회 비전을 가진 자임이 드러났다 => 앞으로 너는 '박멸' 대상이다. => 바퀴벌레 같은 놈.
3. 만 40세에 출마한 그가 요즘 청년 세대의 바램과 요청을 대변한다고 자부한다 하여 혹시나 요즘 청년 세대가 기대하는 '미래 인생 비전'을 대변하지 않을까 약간의 기대가 있었는데 .... => 이준석은 어제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가 말한 주 4.5일제 공약을 힐난했다. 김문수도 자신과 의견이 같다는 걸 확인하면서. => 이 자는 앞으로 대다수 2030 청년들로부터 알아서 배척받을 거라는 확신이 든다.
4. 게다가 그의 태도와 말투 : 어쩌면 저리도 잘난척 + 아는척으로 가득차 있는지. 예컨대 그가 이재명 후보의 확장재정 + 내수/소비 진흥 정책을 비판하면서 '현대 통화 이론'(MMT)과 '(재정) 승수 효과', '한계 소비 성향' 등의 전문 용어를 언급하는 모습을 보니, "저 놈은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 (뉴라이트) 대학 교수나 해먹을 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대, 하버드 나온 이들 중에서 (다는 아니지만) 종종 보이는 "자기 똑똑함에 취해 겸양과 사회성은 밥 말아 먹은 천박-비열한 종자"의 하나. => 카이스트 교수 '이병태'라는 자가 바로 저렇던데 => 65세 뉴라이트 이병태나, 40세 뉴라이트 이준석이나, 인간성마저 비슷하게 닮아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