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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디안드레 조던의 와리가리 과정 정리 (정말 그는 초딩이었다).
Duncan&Kidd홧팅 추천 4 조회 7,589 15.07.15 04:33 댓글 9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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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5 11:41

    @Robinson50 저도 제가 하지도 않은 말로 인해 지적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 작성자 15.07.15 11:41

    @Long2 그리고 국어사전의 구두계약: <법률> 증서 따위를 만들지 아니하고 말로만 맺는 계약.
    전혀 규정에 어긋날 게 없어요. 계약에 사인하지 말라고 했지 말로만 계약을 맺는 건 위반이 아니거든요. 너무 '계약'이란 단어에 사로잡히신 게 아닌지 생각합니다.

  • 15.07.15 11:42

    @Long2 이미 이 카페만 해도 구두계약후 조던이 맘을 바꾸고 클리퍼스와 계약을 했다는건 알고 있죠...그게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니 한쪽만 피해?를 본거죠...그후 조던의 행동이 어른스럽지 못하다는거 때문에 조롱받고 있는거구요...님과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은 딱히 없는데....왜 작성자님을 물고 늘어지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 말을 만들어낸 장본인도 아닌데...;;;

  • 15.07.15 11:43

    @Duncan&Kidd홧팅 teams may hold negotiations but cannot sign contracts.
    그대로 인용해드립니다. 그럼

  • 작성자 15.07.15 11:51

    @Long2 네.
    협상할 수 있다.
    계약에 사인할 수 없다.
    저기에서 나오는 게 구두 계약이에요. 한국 민법상 '입증가능한' 구두 계약은 효력이 발생하지만 NBA 내규에서는 구두 계약은 효력이 없어요. 입으로 '나 매버릭스로 갈게요' 백 번을 외친들 계약서에 잉크 한 점 묻지도 않았으니 계약을 사인하지 않은 거죠.

  • 15.07.15 11:56

    @Duncan&Kidd홧팅 그래요. agree했지만 legal contract 까진 안 간거여요. 그건 구두 계약이 아니어요. 양측이 동의한거지.

    한국 민법은 학부때 접한적은있으니 굳이 더 설명 안하셔도 됩니다

  • 15.07.15 12:25

    @Long2 계약 이란 단어하나에 왜이렇게 집착 하시나요?
    실제 동시통역 (&번역) 할떄.. (외통대에서 가르치는 것도) verbal agreement 는 구두계약이라고 통, 번역합니다. Verbal agreement 를 구두계약이라고 번역안하고. 구두 동의(?) 이렇게 번역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법적효력이 없는거 여기서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계약 이란 단어 하나가지고 왜 이리 말꼬리를 잡으시는지 ;;

  • 15.07.15 12:31

    @lakers forever~ Verbal agreement 모르냐고 하신 건 저 분이시고 전 논란을 피하기위해 규정 원문 가져오라한겁니다. 보니까 verbal agreement는 없었습니다. 또한 verbsl agreement를 legal contract로 간주한다는 말도 없었습니다
    확인요청이 잘못되었는지요?

  • 작성자 15.07.15 12:42

    @lakers forever~ 제가 언제 모르냐고 했나요. 요즘 조던 뉴스들 보면 위의 기사 포함 죄다 verbal ageement가 끼어 있는데 그걸 못보셨냐 물었죠. 맵스와 조던이 서로 모라토리움 기간에 구두 합의를 했다는 건 언론도 우리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적은 문장입니다.

  • 15.07.15 13:01

    @Long2 구두계약이라고 하면 법적인 효력이 있는 contract가 아니고 그냥 깨면 욕은 먹지만 법적인 책임은 없는 '약속'의 개념이라는거, 법을 모르는 저도 한국말 알면 다 이해합니다. 가르쳐주시려는 노력은 고맙지만 넣어두세요.
    그것보다 대화하는 법을 좀 연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계속 상대방이 하는 말에서 포인트가 조금씩 어긋난 말씀을 하시는 거 같네요. 보기에 몹시 답답합니다.

  • 15.07.15 13:22

    @Long2 댓글 읽다보니.. 진짜 답답하시네요. 님이 말씀하시는걸 몰라서 사람들이 화가 나 있는게 아닙니다. 던컨앤 키드님도 그냥 이쯤에서 그만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꺼 같네요. 저희한텐 디조던 일로 댓글 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니까요.

  • 15.07.15 13:27

    @hohoho 민총 앞 부분만 봐도 아는 개념들고 오셔서 가르치려 했던 분은 저 분입니다.
    말과 글로 먹고 사는 게 직업인지라 일상 생활에서든 공적인 일이든 아무 문제없이 커뮤니케이션 잘 하니 걱정 마시길

  • 15.07.15 13:28

    @Duncan&Kidd홧팅 아 네 모른다고 한 건 없으시군요. 안 봤냐고 물으신거네요.
    그부분은 사과드립니다.

  • 15.07.15 13:31

    @어린아이 저도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비난받는게 매우 짜증스럽습니다. 언제 제가 디조던 옹호하거나 비난한다고 말한 적이 있나요.

    에효 그만 두겠습니다

  • 15.07.15 16:28

    @Long2 생각해보니 제가 두번재 줄에 필요이상으로 지나치게 무례하게 말을 한거 같네요. 이유야 어쨌든요. 그 부분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15.07.15 08:32

    그냥 ㅆㄹㄱ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마) 몇몇 ㅆㄹㄱ들 클리퍼스에 있는 한 계속 해서 경멸하게 될 듯...

  • 클리퍼스에서 그 몇몇이 누구죠? DJ 빼고 누구를 지칭하는건지 궁금하네요.

  • 15.07.15 09:07

    @Andrew-Wiggins Rookie to legend 폴, 그리핀, 피어스...
    디조던이야 원래 멍청해서 그렇다치고, 뭐 말을 바꿀 수는 있다고 보지만, 트위터를 그런 식으로 올리면 안 되죠.
    뭐 미국문화라 할수도 있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충분히 지탄받을 만한 일이고, 특히 페이보릿 플레이어인 폴에 대해 너무 실망이 컸네요.
    뭐 리버스 감독도 그닥 좋게 보진 않습니다.

  • 15.07.15 09:53

    @Andrew-Wiggins Rookie to legend 댈러스에 호감이 있던 사람이라면 닥 리버스, 레딕, 그리핀, 피어스를 좋아하기는 힘들 겁니다. 인터뷰나 트위터 내용을 보면 사람 뒷목잡고 쓰러지게 하는데요. 뉴스랑 트위터 보면서 쌍욕이 터졌는걸요. 클립 팬분들이야 뭐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그간의 글들 보면 두 팀과 상관없는 분들도 이들을 비판하던데요.

  • 15.07.15 13:45

    @D.Robinson 뭔또 쓰레기들까지야..

  • 15.07.15 08:45

    "우린 클리퍼스에 대해 나쁜 말을 하지 않았어요. 그저 우리는 너의 잠재력이 펼쳐질 만큼 충분히 볼이 전달되지 않았다고 말해줬을 뿐이죠"

  • 15.07.15 08:48

    저도 이글 번역해볼까 하다가 너무 길어서 읽기도 포기했는데, 이걸 다 하시다니 정말 어마어마한 수고를 하셨네요.
    파슨스는 정말 완전 선수가 아니라 영업사원같고, 조던은 정말 완전 대처가 너무나 미숙했네요.
    그런 일을 치르고 휴가간다고 도망가고 인터뷰도 안하고 참 덩치에 안맞게 어린애같아요. 차라리 엄마가 대신 인터뷰 해주는게 나을듯

  • 15.07.15 08:58

    긴 글 번역 감사합니다. 디조던을 보니 역시 예의를 갖춰야 사람답다고 할 수 있겠네요.

  • 15.07.15 09:16

    잘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수있겠지만,
    확실한것은 초딩은 확실하네요.

  • 15.07.15 09:35

    무슨 사건인지 찾아봤습니다만.. 진짜 역대급 통수네요. 무슨 막장드라마 시나리오 한편의 스토리와 글 내용으로 봤을때 한편의 책을 보는듯한..

  • 15.07.15 09:38

    개인적인 생각으론 초딩은 아닌것 같고, 쓰레기 같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7.15 09:59

    먹튀죠. 자신이나 다른이를 기쁘게 하기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고 당시에는 맵스가 최선이었죠. 저는 디조던이 압박을 못이긴 것이라고 생가합니다.
    그리고 제가 에이전트의 FA행선지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고 제일 전도사처럼 말하고 다니지만...
    에이전트가 아무리 노력해도 본인의 선택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6~7월까지는 맵스의 리쿠르팅이 매우 강력했어요.
    말씀드리지만 디조던은 5월까지는 90:10이었습니다. 파슨스의 리쿠르팅이 50%까지 만들고, 맵스의 좋은 PT가 그의 마음을 완전히 돌려놓았던거죠.
    에이전트가 결정적으로 개입할 수 없습니다. 그냥 페이건은 그의 이미지에 따른 scapegoat...

  • 15.07.15 10:03

    정성들여 번역해주신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댈러스도 안타깝고, 조던도 안타깝네요..

  • 15.07.15 10:18

    정말 긴글 번역 감사합니다. 쿨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도 하겠지만 돌아오는 시즌에 클립스 경기를 본다면 자꾸 이 사건이 떠오를거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매버릭스 성적이 좋지 못하면 조던이 계속 떠오르겠죠. 그럼 쿨하지 못하게 되는...

  • 15.07.15 10:38

    그래도 파슨스는 몸값하느라 바삐다니네요. 멋지네요. 아그리고 던키님 글 아주 잘읽었습니다!

  • 15.07.15 10:54

    나이를 헛먹은 사람들이 있죠...

  • 15.07.15 11:56

    디조던의 연봉뿐아니라 이와 관련된 사업으로 따지면 천문학적인 돈과 이미지가 달린 일인데 본인의 verbal committment를 비디오게임하듯이 리셋한건데..분명 문제 많죠.

  • 15.07.15 11:57

    Manners maketh Man

  • 15.07.15 11:57

    '와리가리'란 표현 참 오랜만에 접하네요.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15.07.15 13:43

    요즘 핫한 혁오밴드가 와리가리란 노래를 불러서 쉽게접할수있는단어죠..

  • 15.07.15 12:13

    초딩 마인드..앞으로 이런식으로 폐끼치지 말아라

  • 15.07.15 13:23

    읽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슨데.. 번역하시면서 얼마나 짜증나셧을지..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글 보고 갑니다.

  • 15.07.15 14:29

    최소한 마무리라도 잘했으면 이렇게 욕먹지 않았을텐데....

  • 15.07.15 14:36

    잘읽었습니다~^^ 다른의미의 조던룰이 생길지도 모르겟네요...

  • 15.07.15 14:43

    양질의 좋은 번역글 정말 감사합니다. 파슨스의 말이 가장 공감되네요. 파슨스의 말처럼 디안드레 조던에게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 준비도 자신감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 15.07.15 14:54

    번역 감사합니다... 자기 인생에 거대한 결정이니 마음은 바꿀수있다만 그 이후 대처가 문제죠.

  • 15.07.15 14:56

    대다수 팬분들이 화나신 이유도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딩소리 듣는 이유도 9할은 이 이유라고 생각하구요.

  • 15.07.15 15:58

    디조던 사태에 대해서 많은 글을 본편이고 사태의 흐름도 거의 실시간으로 봤고 이렇게 정리된 글을 보니 다시 정리가 되네요. 생각할수록 문제가 많은 결정은 맞죠. 모라토리움에 대해서 아는 계기도 되었고.
    이 룰이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지만 그럴거 같지는 않고요. 맵스팬으로 본다면 기대도 많이 했었기에 그의 성숙하지 못한 결정이 맵스에겐 큰 충격으로 온거같아요.
    사람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할수도 있지만 결정을 했고 동의한상태에서 또 번복을 한거는 참 많이 아쉬운 대목입니다.

  • 15.07.15 18:06

    잘 정리된 번역 글 감사합니다. 이번 오프시즌 중 웨스트와 더불어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 15.07.15 18:28

    어우...잘봤습니다.

  • 15.07.15 18:32

    마인드 보니 제대로된 사과는 끝까지 안할것 같네요.

  • 15.07.16 12:28

    덕분에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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