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하진 않지만 평균 수명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 양띠들은 갑장 등 누가 영원히 잠들었다 라는 말을 가끔 듣는다.
이러한 잠은 곧 죽음이라는 표현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인간 세포 등이 활발히 대사 활동하기 위한 다는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
또한 잠은 젊었을 때 시간이 없어 잠이 부족한 것에 비해 지금은 널널한 시간이 있되 깊은 잠을 못 이루어서 걱정이다.
나는 잠이 많은 편인데 토막 잠이다. 신기한 일은 손녀가 밥을 먹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어떤땐 졸려 하며 숟가락을 든채 눈을 감고 자버린다.
그것도 유전인지 아니면 어린이들은 하루의 반을 자야해서 그런지 모르겠다.
잠은 보약이라 하지만 알콜이란 보약을 마시면 곧장 잠으로 빠지니 이래 저래 보약을 과용하는 셈이다.
첫댓글 수면제가 나을까요..알콜이 좋을까요?^^
수면제는 자칫 영면할 수 있고
알콜은 고꾸라져 잠잘지언정
내일을 기 약할 수 있어유
나니가스키데쇼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