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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치료 이야기 열,응급실,입원 ㅠㅠ
humblebee 추천 0 조회 406 13.03.07 04: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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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07 08:09

    예 여태 응급실의자에서 대기중여요. 삼성서울병원 응급실공사중이라 침대가 태부족에 환자도 엄청 많아요. 오늘중 입원안될수도 있다는데 막막합니다.
    잘 하고 오겠습니다.

  • 대형병원의 경우 응급실에 갔다고 하더라도 입원하기가 쉽지 않아요. 수액 맞고 항생제 촉진제 후 열이 떨어지는지 확인하셔서 응급실 환경때문에 그렇다고 말씀하시고 2차 감염위험도 있으니 담당 선생님 면담 요청하셔서 현재 상태에서 내원치료도 가능한지 말씀드려보세요. 하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않으면 힘드시더라도 입원치료 받으셔야합니다. 많은 분들이 항암 차수가 늘어나면서 체력이 떨어져서 수치도 많이 떨어지고 감염도 쉬울수 있어 한번정도는 겪게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남은 항암을 위해 위생적인 음식 잘 드시고힘내시고요...응원할께요 화이팅!!!

  • 13.03.07 09:57

    이런..너무 염려마시고.. 꼭~ 이겨 내실겁니다..
    저두 5차 하는날 감염 염증으로 응급으로 2주입원 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느끼는 체력과는 다르게 항암으로 체력이 저하되어서 그런듯 합니다.
    잘 드시고 감염관리..마스크 꼭 하시고...힘내세요...

  • 13.03.07 10:14

    응급실이 늘 그래요
    마스크 꼭 착용하고 있으세요
    진짜 이차감염이 걱정이네요
    저도 열나고해서 지방병원이라 응급실갔는데
    바로 격리실 입원이되더라구요
    서울응급실은ㅠㅠ
    저도 오늘 항암하러 삼성병원입원하러가는데

  • 13.03.07 10:27

    서울에 있는 대형병원 응급실들은 생명에 위협이 있어 촌각을 다투는 사람 말고는 정말 한숨 나오고
    힘들게 합니다
    무슨 짐짝도 아니고 화만 납니다

  • 입원치료잘받으시길 바랄께요~~ 대형병원 응급실 대기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군요!! 저도 입원실 자리없어서 못들어가면 짐싸들고 응급실가서 하루밤자고 병실로 올라가곤했죠.. 집에서 점심먹고 응급실가서 접수하고나면 응급실안으로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직원이 롱카(응급환자이동침대)하나 복도 끝에 내어주고 기다리세요!! 세월아 네월아~~ 하다가 해질때쯤되면 응급실 안으로 드뎌 입성.. 좀있으면 담당 레지던트 내려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곧 병실로 올려드리겠습니다" 하고가면 정말 재수 좋으면 오밤중에 자다말고 병실로 올라가고 아님 담날 점심때 다되서 올라갔죠.. 이런게 추억이되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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