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중 부활 안되는 상품 딱 한가지, 변액유니버셜 주의
출처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ㅣ 2013-11-01 08:36
‘생명보험사 모든 보험 상품에 적용되는 부활제도가 변액유니버설보험에만 없다?'
변액유니버설보험은 중도인출·초과납입 기능이 있는 반면 의무납입기간이 경과하면 부활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정 모(여) 씨는 1일 “부활이 안 돼 변액유니버설보험을 강제 해지할 수밖에 없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2008년 6월 남편과 자신 명의로 K생명의 ‘무배당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에 가입했다. 보험료는 각각 20만 원, 14만 원.
2년 조금 넘게 불입해오다 사정상 납입을 하지 못했다. 다행히 주계약 해약환급금에서 일정 부분이 빠져 월대체보험료로 매달 들어가면서 보험은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달 보험사로부터 보험을 강제 해약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적립금이 부족해 보험료가 납입되지 못하고 보험이 ‘실효’됐는데 부활이 안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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