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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촌부의 단상-봄비 내리고, 꽃비 내리고...
뽀식이 추천 2 조회 52 23.05.07 08:5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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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7 08:57

    첫댓글
    비 내리는 와중에도 즐거운 일들이 많군요
    오늘도 수확을 하시면서 행복한 일정 보내세요

  • 작성자 23.05.07 09:05

    비가 내리는 날이 휴일이라 여유롭습니다. 이런저런 재미에 푹 빠져 사는 산골살이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5.07 09:12

    비 먹은 촉촉한 풍경이
    신선하네요.

    이곳 서울도 여름과의 밀당이 한창하더니
    어제 오늘은 겨울이
    다시 찾아 온듯~~
    예쁜 봄을 서로 차지할려고 밀고 땡기고~~
    곧 여름이 승리하겠지요.

    뽕긋이 피어나는 표고가 손길을 기다리네요.

  • 작성자 23.05.07 09:51

    촉촉함이 싱그러운 산골입니다.
    여긴 세 계절이 다툼하는 모양새라고 할까요? 그렇게 짧은 봄도 익어 여름으로 가겠지요. 좋은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07 09:51

    맞습니다.
    꽤 많이 내렸습니다.^^

  • 23.05.07 09:46

    이젠수확만 남아 얼굴에 꽃이 필듯 ㅎㅎㅎㅎㅎ

  • 작성자 23.05.07 09:52

    아이구~ 아직 본격적인 농사 시작 전입니다요.ㅎㅎ

  • 23.05.07 19:36

    꽃비 내린
    마당의 참 멋집니다
    이제 봄을 내어 주려는듯~

  • 작성자 23.05.07 19:49

    설마 이제는 겨울 끝자락의 심술이 없겠죠? 봄은 봄이니까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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