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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앤뮤직 ESC Jazz 2013년 1차 소개서
전화 : (031) 955-2799 / 팩스 : (031) 955-2796
주문마감일 : 2013년 1월 28일 (월요일) / 배 포 일 : 2013년 1월 29일 (화요일)
█ ESC Jazz 신보 타이틀 / 가격 : 19,000원
1. Radiohead(Various Artists) / Head Radio Retransmissions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4,500원)
21세기형 음악의 새로운 지표를 열었던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라디오헤드의 작품을 다양한 포스트팝 & 재즈록 뮤지션들이 해석한 매우 이채로운 앨범. 내한 공연으로 친숙한 색소포니스트 유리 호닝의 연주로 들려주는 ‘Paranoid Android’를 비롯하여 너무나 신선한 해석이 인상적인 ‘Creep’, 지오바니 구이디의 개성강한 피아니즘이 돋보이는 ‘Motion Picture Soundtrack’ 등 이밖에 ‘No Surprises’, ‘Exit Music’, ‘Dream With You’ 총 25곡의 작품들이 2장에 CD에 빼곡히 수록되어 있다. 재즈 팬들 뿐만 아니라 라디오헤드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 Alexander Von Hagke / Fusion Nouvelle
2011년 바이에른 예술대상 수상에 빛나는 독일 출신의 멀티 혼연주가 알렉산더 본 하게의 2011년 작품. 오랜 세션 활동후 엔자 레이블에서 발표한 데뷔작이 호평을 받으며 주목 받았던 그는 알토, 테너, 소프라노 색소폰, 클라리넷, 베이스 클라리넷, 플릇 등 무려 6가지의 혼악기 연주를 담은 신기에 가까운 연주능력과 탁월한 창작능력이 돋보이는 본 작품을 통해 독일 을 비롯한 유럽 재즈씬에서 커다란 반항을 일으킨다. 화려한 블로윙이 돋보이는 ‘Allein’, ‘Not In Wayne’ 등 9곡의 중장편이 수록. 연주력이 강조된 포스트밥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 Joe Zawinul / The ESC Years
‘70년대 퓨젼재즈의 시기를 풍미하였던 웨더 리포트의 선봉장에서 이후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사운드 메이킹이 담긴 솔로작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2007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전설적인 활동을 펼쳤던 조 자비뉼의 베스트 앨범. 그가 마지막으로 몸담았던 ESC 레이블에서 발표한 앨범들은 꾸준히 관심을 가졌던 오리엔탈리즘과 다양한 철학적 메시지가 담긴 드라마틱하며 탁월한 어레인지의 미학이 돋보이는 수작들로 ‘Tower Of Silence’, ‘In An Island Way’ 13곡의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 Sub.Vision / Nashira
독일 출신의 여성 색소포니스트이자 보컬인 길다 라자니 그리고 키보디스트 한스 베닝을 중심으로 결성된 재즈 그룹 서브.비젼의 2012년 신작. 이들의 통산 4번째 앨범으로 기록될 본 작품은 이국적인 에스닉 사운드와 현대적인 포스트 밥의 이상적인 조화를 탄탄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그려내고 있는데 그녀의 미니멀한 블로윙과 몽환적인 사운드의 조화가 이채로운 ‘Moermel’을 비롯 각 뮤지션들간의 유기적인 인터플레이가 돋보이는 ‘Lonely Ameise’ 등 8곡의 중장편이 수록되어 있다. ECM 스타일의 개성강한 유러피안 재즈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ESC (Jazz Sick) Jazz 신보 타이틀 / 가격 : 19,000원
5. Andre Nendza / Rooms Restored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이스 연주자 앙드레 낸드자는 케니 휠러, 챨리 마리아노, 데이브 파이크 등 정상급 뮤지션들 뿐만 아니라 TV, 라디오 등 각종 미디어에서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며 독일 재즈씬에서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인물이다. 2012년 퀸텟 형식으로 발표한 최신 작품은 정통밥의 추억을 상기하게 하는 복고적인 사운드 메이킹과 탄탄한 연주력이 돋보이는 수작으로 정통 유러피안 재즈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6. Benjamin Leuschner & Matthias Goebel / Two|One
마림바&퍼켜선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벤자민 루쉐네르와 비브라폰&마림바 연주자인 마티아스 괴벨의 이색적인 만남을 담은 2011년 작품. 비슷한 생김새이지만 서로 다른 개성적인 사운드를 내는 마림바 그리고 비브라폰의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환상적인 앙상블을 경험할 수 있는 본 작품은 피아졸라의 ‘Libertango’를 비롯하여 칙 코리아의 ‘Armando’s Rhumba’ 등 9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을 담고 있다. 재즈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7. Elisabeth Lohninger / Christmas In July
오스트리아 출신의 여성 재즈싱어 앨리자베스 로닌게르는 ‘94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유러피안 재즈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수작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지금은 중견 뮤지션으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는 인물이다. 2011 발표한 본 작품은 캐롤이 아닌 크리스마스에 대한 내용을 담은 전세계의 다양한 노래들을 그녀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들려주고 있는 이색작으로 이태리의 ‘In Notte Placida’를 비롯하여 일본의 ‘Christmas Eve’, 멕시코의 ‘Potpourri De Navidad’ 등 12곡의 매력적인 작품을 담고 있다. 러피안 여성 보이스를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8. Esther Berlansky / In Between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모의 여성 재즈 보컬 에스더 베르랜스키의 2011년 작품. 2006년 그녀의 이름을 딴 ‘Berlansky’라는 그룹을 결성 데뷔작을 발표한 그녀는 북유럽의 포크뮤직과 포스트한 재즈가 이상적으로 조합된 개성강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두번째 앨범은 한층 안정적인 보이스 퍼포먼스와 창조적인 역량이 집결된 웰메이드 앨범으로 유러피안 여성 보이스를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9. Franz Von Chossy / When The World Comes Home
독일 출신의 재즈피아니스트 프라츠 폰 츄시는 2006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마치 브레드 멜다우를 연상시키는 탁월한 창작능력과 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강한 연주로 최근 자국을 비롯한 유럽 재즈씬에서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2012년 발표한 그의 통산 세번째 앨범은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퍼켜션이 가세한 독특한 퀸텟 편성으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유러피안 재즈만의 향취가 가득 담긴 매력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Victoria Line’, ‘Along The River’ 등 9곡의 작품이 수록. 정통 유러피안 재즈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0. Lajos Dudas & Hubert Bergmann / What’s Up Neighbor?
헝가리의 클라리넷 연주자 라요스 두다스는 ‘60년대 이후 재즈와 클래식, 록, 월드뮤직 등 모든 음악장르를 통해 가장 진보적이며 탁월한 작품들을 내놓으며 헝가리안 재즈의 전설로 기록되고 있는 인물이다. 2011년 발표한 그의 최신 작품은 피아니스트 휴베르트 베르그만과의 협연을 담고 있는데 두 뮤지션이 담당한 탄탄한 악곡구성에 인상적인 임프로바이징이 이상적으로 블랜딩된 명연을 들려준다. 유러피안 재즈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1. Magnolia / Wait A Second
독일 출신의 여성 재즈싱어 안네 하르트캠프 그리고 기타리스트 필립 판 엔데르트로 구성된 재즈그룹 메그놀리아는 턱 & 패티, 프랜드 앤 펠로우 등 여타 동일한 구성의 그룹과는 차별화되는 상당히 절제된 연주와 보이스 그리고 창작곡을 중심으로 한 세심한 어레인지에 중심을 둔 뛰어난 음악성으로 최근 독일 재즈씬에서 커다란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미니멀한 기타리즘과 섬세한 보이스 퍼포먼스가 이상적으로 조합된 타이틀곡 ‘Wait A Second’를 비롯 ‘Catching Butterflies’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유러피안 재즈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2. Maxime Bender / Follow The Eye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 색소폰 연주자 막심 벤데르는 2005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소편성에서 부터 재즈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편성의 수작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자국을 비롯한 유럽재즈씬의 찬사를 받아왔다. 2012년 발표한 최신작품은 그가 이끄는 쿼텟의 편성으로 치밀한 악곡구성과 어레인지의 미학을 완벽하게 조합시킨 컨셉형식의 사운드를 들려준. 실험적인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대곡 ‘Awake’를 비롯한 8곡의 작품이 수록.
13. Oliver Maas / Liegend
독일 출신의 재즈피아니스트 올리베르 마스는 2005년 데뷔 이후 전위적인 실험정신과 서정미 가득한 리리시즘을 겸비한 전천후 뮤지션으로 지금까지 많은 뮤지션들의 세션과 솔로 활동으로 유러피안 재즈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1년 발표한 본 작품은 정예 트리오 편성으로 시종일관 변화의 흐름을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피아니즘과 유기적인 인터플레이가 돋보이는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유러피안 재즈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4. Phishbacher / Journey To Turtleland
마치 메데스키 마틴 & 우드를 연상시키는 그루브한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주구하는 재즈 트리오 피쉬바흐에르의 2011년 작품.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비엔나 아트 오케스트라 출신의 전천후 키보디스트 Walter Fischbacher를 중심으로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본 데뷔작이 각종 평론을 통해 놀라운 극찬을 받으며 차세대 포스트 그루브 재즈밴드로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인상적인 베이스 라인과 세 뮤지션의 전투적인 인터플레이가 인상적인 ‘Bass Killer’를 비롯하여 세련된 그루브가 돋보이는 ‘Almost Number One’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5. Steffen Schorns / Universe Of Possibilities
독일의 멀티혼 연주자 스테펜 쇼른스는 마치 롤랜드 커크나 안소니 브렉스턴을 연상시키는 신기에 가까운 다양한 종류의 혼악기를 연주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인물로 지금까지 20여편에 가까운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그의 탁월한 음악성을 피력하고 있다. 2011년 발표한 본 작품은 새롭게 결성한 9인조 편성으로 무려 10여가지가 넘는 혼악기를 홀로 완벽히 연주해내며 혼악기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음악적 가능성을 펼쳐 보이고 있다. 14분이 넘는 대곡으로 완성한 ‘One Year Later’ 등 9곡의 작품이 수록. 개성 강한 재즈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6. Talking Cows / Almost Human
네델란드의 색소폰 연주자 프란스 베르메르센 그리고 피아니스트 로베르트 베르멜루엔을 중심으로 결성된 4인조 재즈그룹 토킹 카우스는 델로니우스 뭉크를 연상시키는 밥에서부터 미샤 멩겔버그가 추구하였던 콤플렉스한 아방가르드 뮤직까지 모든 종류의 재즈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현하고 있으며 2004년 데뷔 이후 자국을 비롯한 유럽 재즈씬에서 커다란 호평을 받고 있다. 2012년 발표한 이들의 통산 3번째 앨범은 전통에 기반을 둔 탄탄한 음악적 기반위에 다양한 아이디어와 위트 넘치는 해석 등 현대 재즈가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들려준다.
17. Tria Lingvo / At Its Purest
독일의 색소폰 연주자 조아네스 렘케, 안드레 넨드자(베이스), 크리스토프 힐만(드럼, 타악기)로 이루어진 트리아 린그보는 2005년 데뷔 이후 3장의 성공적인 앨범을 발표하며 유러피안 포스트밥을 대표하는 실력파 그룹으로 자리매김 한다. 2012년 발표한 이들의 통산 4번째 작품은 탄탄한 작곡 능력과 긴밀한 인터플레이 무엇보다 멤버 개인의 탁월한 연주 테크닉이 이상적으로 블랜딩된 수작으로 유러피안 재즈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8. Wolfgang Engstfeld & Peter Weiss / Fourty Years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4,500원)
독일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 볼프강 엔그스테펠트는 ‘70년대 이후부터 쳇 베이커, 존 스코필드, 챨리 마리아노 등 다양한 거장들과의 조우와 수많은 리더작을 발표하며 최근까지 독일 재즈씬에서 커다란 존재감을 과시하였다. 특히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드러머 페테르 바이스와는 잦은 공동작업을 통해 수많은 명연들을 만들어 냈는데 본 작품은 이 두 뮤지션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여 이들의 주요 작품들을 담고 있는데 ‘All The Things You Are’와 같은 밥 스타일의 트랙에서부터 ‘Last Chance’ 등 유러피안 스타일까지 18곡의 작품이 2장의 CD에 빼곡히 수록되어 있다.
█ ESC Jazz 재수입 타이틀 / 가격 : 19,000원
19. Allen Hinds / Touch
20. David Garfield & Friends / The State Of Things
21. Frank Gambale / Raison D’Etre
22. Gerald Gradwohl & Scott Henderson / Tritone Barrier
23. Jazz Pistols / Live
24. Jazz Pistols / Superstring
25. Jimmy Mcintosh & Jeff Beck / Orleans To London
26. Lettuce / Outta Here
27. Maceo Parker / Dial : Maceo
28. Maceo Parker / Funkoverload
29. Mike Stern / These Times
30. Steve Khan / The Suitcase
31. Tribal Tech / Rocket Science
32. Various Artists / Emergency Funk Radio
33. Various Artists / Maters Of Cool : A Tribute To Steely Dan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4,600원)